하동 방아섬 1박 2일 진우회 형제들이 1박2일의 3월 여행지를 호수같이 조용한 하동 방아섬으로 정한다. 정확한 주소는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방아섬 이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진우회를 위해 애써 준 여산 노태익 전회장의 후임으로 서승오 총장이 회장으로 " 바톤 터치" 된 피로연의 자리다. 해무(海霧)가 짙어오는 잔잔한.. 나의 이야기 2010.03.17
하동 방아섬의 1박2일. 진우회 형제들이 1박2일의 3월 여행지를 호수같이 조용한 하동 방아섬으로 정한다. 정확한 주소는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방아섬 이다. 이번 여행은 그동안 진우회를 위해 애써 준 여산 노태익 전회장의 후임으로 서승오 총장이 회장으로 " 바톤 터치" 된 피로연의 자리다. 해무(海霧)가 짙.. 나의 이야기 2010.03.17
내 기다림의 빈(空) 2시간 --- !! 명품 도시로 가는 길은 도시의 기능에 맞게 복잡하지만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선사 한다. 부산시가 아끼던 금싸래기 땅, 과거 부산을 대표하는 비행장으로 알려진 수영 군용 비행장--- !! 그땅에 세워진 벡스코 콘벤션, 신세계 백화점이 부산의 명품 도시로 거듭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명.. 나의 이야기 2010.03.09
내 기다림의 빈(空) 시간 --- 2. 명품 도시로 가는 길은 도시의 기능에 맞게 복잡하지만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선사 한다. 부산시가 아끼던 금싸래기 땅, 과거 부산을 대표하는 비행장으로 알려진 수영 군용 비행장--- !! 그땅에 세워진 벡스코 콘벤션, 신세계 백화점이 부산의 명품 도시로 거듭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명성에 어울리게 .. 나의 이야기 2010.03.07
이길용의 2010 경인년의 정월 대보름 행사 !! 길게 늘어진 백사장에는 푸르른 바다 끝없이 펼쳐지고, 긴 겨울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여인네의 향기가 코끝에 감미롭다. 나도 몰래 남녘을 향한 바닷가의 따뜻한 봄 내음에 가슴 깊이 심호흡 해 보는 것이다. 봄은 누구에게나 어김 없이 오는 것이기에, 나름대로의 행복한 기다림이 있는 .. 나의 이야기 2010.03.03
이길용의 봄눈 --- !! 물에 비친 가지엔 봄 내음이 풍긴다. 간밤에 내린 눈은 온 천지를 새하얗게 물들이고 아직도 하늘은 잿빛으로 하얀 눈을 훝날린다. 내일은 2010년의 구정(舊正)이다. 그럼에도 뭔지모를 서글픔이 힌빛의 소박함 속에 저만치 건너지 못하는 오후의 강(江)이 되고 만다. 나는 지금 무었을 기다리고 있는 것.. 나의 이야기 2010.02.19
기다림의 빈(空)시간 --- !! 남포동 뒷골목 창선동 일대 옛날의 복잡했던 거리의 먹자 골목, 어느듯 깨끗하게 정돈된 길가에는 자하원(紫霞圓)이라는 한정식 집이 오후의 했살 속에 저먼치 졸고 섰다. 추억의 길이다. 항상 넘쳐나는 인파의 구름속에 떠밀려 차도(車道)로 밀려나던 길이다. 그옆에는 국제시장이 맞물려 있어 언제.. 나의 이야기 2010.02.12
2010년 1월03일의 비상(飛翔) 창원 주남 저수지. 강 바람이 차거워 카메라를 든 손을 씨리다 못해 저리게 한다. 카메라의 zoom 이 제대로 작동이 돼지 않고 가끔 렌즈를 뿌옇게 흐리게 까지 한다. 저수지 주위의 갈대는 이미 말라 바싹거리는데 ---, 포근하며 따뜻한 화사한 갈대 꽃이 2010년의 장렬한 생명의 새봄을 기다리는 듯하다. 살아.. 나의 이야기 2010.01.04
최치원 선생의 예찬 해운대(Moon-tanned road) 문텐- 로드의 입구에는 강렬한 오후의 했살을 받으며 해운대 앞 바다를 향한 천하 대장군 지하 여장군이 사이좋게 일행들을 맞이한다. 여기에서 부터 해운대 달맞이 숲 속의 작은 길 청사포 문텐 로드 길 까지 편도 4.7Km의 만만치 않은 길의 안전 보호 수호신이다 해운대의 깨끗한 풍광이 .. 나의 이야기 2009.12.11
청송 주산지의 능수버들과 단풍 주왕산 단풍놀이를 벗어나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약 10Km 떨어진 생태계 습지 주산지의 능수버들과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 하는 일이다. 오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주전지가는 길은 역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길가의 단풍들은 침엽수의 환상적 변이 엽이 되어 .. 나의 이야기 200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