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2월21일(토) 08시 15분의 태양은 청명하고 맑다. 오늘은 1박 2일 코스의 진우회 형제들의 겨울여행 실행의 날이다. 목표는 구례 화엄사 경네에 있는 지리산 환화 리조트이다. 2월 14일 진행하지 못했던 석파의 회갑 잔치겸 진우회 정기 모임겸 1박 2일 겨울 여행이다. 지리산 화엄사 경네에 아담하고 깨끗한.. 여행·국내, 해외 2009.02.24
성프랑 치스코의 집 글라라 홀의 준공.(2/14일) 대연성당의 성프랑치스코의 집 강당 신축 준공식의 플래카드가 하늘에 나부 끼고 ---- 오늘 이자리에 초대한 별꽃님의 하얀 얼굴이 대연 성당 위로 둥둥 뜨 다닌다. 느낌이 이끄는 대로 여산과 철산, 왁자지끌 기쁨이 샘쏟는 글라라의 강당 앞으로 접근 한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열해 서 있고, .. 손님이야기 2009.02.16
수미산의 신비 ! 상상의 산 수미산 (강림포체봉 岡仁波薺峰) 티벳...!! 수많은 역경을 딛고 신비의 땅을 찾아 그 베일을 벗겨 문명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껏 이방인에게는 불가침의 성스러운 영역으로 남아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티벳땅에서도 오지중에 오지로 통하는 서부고원 지대를 말한다 .. 이생각 저생각 2009.02.13
청도 금천면의 학일산(鶴日山)693m에서 동곡 마을로 ---! 08시04분의 청도행 무궁화 완행 열차를 기다리는 구포역 플렛폼에는 봄이 오듯 밝아오는 아침의 서곡이 잔잔하게 깔리고 있다. 그가운데 정다운 얼굴들이 점점이 다가 온다. 여산을 위시하여 서총장 ,석파,로싸,민여사, 그리고 사진 찍는 철산이다. 오늘의 여행은 학일산(鶴日山)이다. 일전에 국제신보.. 나의 이야기 2009.02.09
무학산 (舞鶴山)761.4m 의 서마지기 사람들이 모여 쉬고 있는 이곳이 무학산의 서마지기다. 황금빛 억세가 금빛으로 출렁되는 무학산 정상에 다다르기 전에 바람이 쉬다가는곳, 702m 고지의 넓은 서마지기 평원이다. 정상으로 오르는 365계단의 가드 레일이 한마리의 학이 승천하듯 무학산의 정상으로 휘어져 오른다. 그곳에는 내 보다 먼.. 나의 이야기 2009.02.07
무척산703m(無隻山)기행. 차겁게 얼어붙는 영하 7도의 보기드문 부산의 추위속에 1월4일 무척산의 신년, 기축년의 등반이 일행을 맞이 하고 섯다. 이름처럼 홀로 된 산 ---! 왕년의 세계적 철기문명의 김해 가야국 김수로왕의 전설이 묻혀있는 산,무척산의 팻말이 홀로 3거리에서 무척산을 향한채 일행을 반기고 있다. 김해 금강.. 나의 이야기 2009.01.29
생멸(生滅)을 벗어난 영원한 자유에의 속으로.--->2부. 중생심으로 보는 죽고 사는 생(生) 멸(滅)은 어떻한가 ? 물과 얼음의 관계를 인용해 보면 물이 얼음으로 변했을 시(時), 물의 환경에서는 멸(滅)이 된다. 반대로 얼음의 환경에서는 생(生)으로 나타난다. 얼음이 녹아 물이 될 때에는 얼음이 멸(滅)이 되고 물이 생(生)으로 바뀐다. 바뀔 뿐, 시절 인연만이 .. 이생각 저생각 2009.01.13
생멸(生滅)을 벗어난 영원한 자유에의 속으로. 중생심(衆生心)은 생멸(生滅)법이다. 한시도 떠날 수 없는 탐 진 치(貪 嗔 恥)의 착(着)에 빠져 나도 모르게 짓고 저지르니 죽고 살기의 생 멸법, 윤회의 멍에를 쓰고 내키지 않는 전장 (戰場)으로 --- 아득한 고해(苦海)의 늪으로 알게 모르게 빠져 든다. 내주위의 맑고 선량한 눈동자를 외면하며 때로는 .. 이생각 저생각 2009.01.08
기축년 1월 1일의 출발 ! 희망의 바다 이기대(二妓臺) 쪽빛 푸른 바다 깨끗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물결이 기축년의 시작을 축하 하고 있고 ---인어의 나라 뉴질랜드 오스트랄리아가 한눈에 들어 오는 툭트인 바다길 남태평양으로 향하는 기축년의 화려한 시작이 이곳에서 시작 된다. 쪽빛 푸른 바다를 가르는 한대의 유람선, 꿈과 사랑과 희망 그리고 낭.. 나의 이야기 2009.01.01
진실은 알고 있다. 2008/12/20일 거룩한 성지 백두산 천지연 영하 -35도. 2008/12/20일 백두산 천지. 2008/12/20일 영산의 성지 천지 영하 35도. 엄청난 댓가를 치룬 이들.! 동명의 북회귀선 ------------- 기사1) "신군부가 동명목재 재산 강탈한뒤 `헌납' 위장"(종합)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0.22 11:56 50대 남성, 부산지역 인기기사 진실.. 논평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