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녹색 실내 장식.
적홍의 선혈이 연상되는 강한 포인터의 장미와 대조적 섬뜩한 황색의 조화가 잔인할 정도로 여린 감성의 벽을 허물어 놓는다.
이 4월의 천지개벽 움틔움의 시기에 제주 춘란이 기어이 꽃망울을 터트린다. 단아함과 청아함이 보잘것없던 평소 모습을 일시에 해소 시킨다.
아름다운 춘란 주금화와 변종 한국 춘란이 어려운 모습을 공개 한다. 가격을 매길 수없는 고귀한 것이다. 뿌리가 섞지 않게 가꾸는데 얼마나 노심초사 할 것인가 ? 물 만 뿌린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정성이 상상을 초월한다.
분재의 특성을 그 되로 함축시킨 작품이다. 작은 열매도 맺었다. 좋은 작품이다.
한국에 많은 소사나무 축소 분재 이다. 작게 응집 시킨 살아 있는 대단한 작품이다.
한국의 분재 문화가 이렇게 발달했음을 통감한다. 살아 있는 축소형 분재이다. 나무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에 많은 향나무 축소형 살아 있는 분재 이다. 물, 영양, 온도, 조명등 얼마나 애타는 관리가 필요 할 것인지 ---? 좋은 작품 이다.
복사초 축소형 살아 있는 분재 이다. 중국에서 유행하는 분재 종류이다. 꽃을 피워 최상의 상태를 유지 한다. 좋은 작품 이다.
한국에서 알아주는, 아니 세계적인 해송 축소형 살아 있는 분재 이다. 이 전시회에서 우승 품목 이다.
형상도 힘이 있는 한국형 전나무 분재이다. 살아 있는 축소형 좋은 분재 작품 이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격조 높은 축소형 살아 있는 분재 이다. 애 사과나무 분재 같기도 하다. 장려상을 수상한 작품 이다.
한국형 변종 색상 제주 춘란 이다. 가격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작품이다.
한국형 살아 있는 고귀한 소나무 축소형 분재 이다. 그 위상이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좋은 작품이다.
벚꽃 축소형 살아 있는 분재 이다. 한국 일본에서 유행 하는 매우 격조 높은 좋은 작품이다.
실내 공간에 이렇듯 사다리 형 설치대를 제작하여 각종 꽃 채소, 등을 배치하여 무심 공간을 녹색으로 살려 봄도 좋은 아이디어 이다.
빠질 수 없는 화려한 공간 지킴이 양란 이다. 좋은 일, 희망 상생의 보답으로 항상 찾아가는 양란은 우리 삶 애환의 빠질 수 없는 동반자 이다.
격조 높은 한국형 도자기 이다. 이젠 일본을 넘어 세계 각국에 그 이름을 배가 시키고 있다.
엄마 어릴 적의 닥종이 예술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닥종이로 만든 인형 이다.
흔히 야산에서 볼 수 있는 향기 높은 야생화 이다. 자연의 냄세를 옮겨 놓은 듯, 평온 해진다.
각종 신선한 꽃을 코너 공간을 찾아 아이디어를 내어 봄도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는 위대한 것이다. 실내 공간 혹은 베란다 ,옥상을 이용한 녹색의 공간은 삶의 풍요로움을 앉겨 준다.
적, 황, 분홍의 장미꽃이 은은한 향내를 품어 준다. 보는 순간 충동적 힘이 발산 된다. 아름다운 분재 감상, 꽃 감상, 실내 공간을 살리는 4.5월이 닥아 왔다.
감사합니다./이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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