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의 국화 향 !

woody7553 2011. 11. 7. 18:25

 

가을의 국화 향 !

 

 

대국 ! 향기 높은 가을의 꽃 국화입니다. 오늘 대연동 법륜사 독거 불우노인 위문품 전달날짜 11월05일(토)

입니다. 대연동 식물원 휴식처에는 UN-day 행사를 빛내기 위한 세계 만국 국기가 게양된 가운데 부산 원예

고등학교의 개량 품종 대국(큰국화꽃)이 전시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24일 UN-day 6.25. 한국동란을 되세기기 위한 행사 후의 일부 전시품이 대연동 식물원 공원에 비치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그날의 역사를 되세기게 합니다. 자유 민주주의 이념의 미국과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지금쯤 그이름도 없는 암흑의 나라 북한처럼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한국을 위해 목숨바친 영령들에게 감사함을 먼저 전합니다.

 

 

 

순박하게 맑은 가을의 향기 대국(큰국화꽃)이 흐린 하늘을 무겁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대연동 법륜사는 오늘 배달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하게 됩니다. 이 행사를 위해 매월 금일봉을 지원하시는 부산 대연동 법륜사 대안큰스님, 법륜사 회장 대비행님, 그리고 법륜사 보살 회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올립니다. " 복 받으세요 "

 

 

 

배달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은 잠시 10여분 대연동 식물원 공원을 방문 해 보기로 합니다. 국화 꽃으로 장식된 다보탑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국화 향이 콧전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부산 원예고등학교의 전시 작품입니다. 대국과 향기 높은 작은 국화, 그리고 붉음을 내 뿜는 진홍의 채색 꽃이 녹색과 함께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가을 꽃 국화의 향연은 향기 만큼 오래토록 아름답게 지속 됩니다.

 

 

 

붉은 색의 진홍빛이 노란 가을의 색을 둘로 갈라 놓는듯 강렬 합니다.

 

 

 

꽃으로 치장된 통일 한국을 표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렇듯 갈려져 못 만난 식구들과 함께 통일 한국을 염원하여 이념 없는 민족주의적 통일된 꽃동산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날은 10년 이네에는 올것으로 모두들 기도 합니다.

 

 

 

어린이들도 기쁘하며 즐거워 합니다. 약속된 미래는 꽃과 함께 밝고 평화로울 뿐 입니다.

 

 

 

가을의 꽃 각종 대국, 소국의 향연  --- ! 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보는듯, 아름답기만 합니다.

 

 

 

부산 대연동 식물원의 또 하나의 볼거리 -- ? 바바나 꽃을 보셨나요 ?  태어나 처음 보는 바나나 꽃입니다.

 

 

 

6.25 전쟁후의 고아들을 방문한 프란채스카 영부인, (이승만 대통령의 부인)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옷과 음식을 나눠 주는 미군 3사단 7연대 병사들 --- !

 

 

 

전쟁후 서울수복 행사때의 이승만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

 

 

 

파괴된 평양 대동강 철교의 모습. 1.4 후퇴 때 이 철교의 폭파로 인해 많은 수의 피난민이 희생된 다리 입니다.

 

 

 

한국 전쟁에 애타는 미국 트루먼 대통령. 그는 향후 원자폭탄을 사용해 남하하는 중공군과 북한을 괴멸코져 하는 멕아더 장군에 맞서 트루먼 대통령은 세계전쟁을 두려워하여 맥아더를 사령관 직에서 해임 합니다. 이때 멕아더 장군의 유명한 서사시가 등장 합니다.

 

" Old soldier never die only I'm fade away "

노병은 죽지 않고 다만 사라져 갈뿐이다.

 

woody/감사합니다.

이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