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자들을 비판 할 것인가 ? 사기와 오염의 현실 , 경쟁 일변도의 세상이 저들을 루저로 함몰 시켰다. 그 뒤에는 가공할 정권의 실세들이 사회와 나라를 주무르듯 착취하며 해먹고 외면해 왔다.
그 덕에 정치며 사회며, 학계, 산업계도 함께 덩실 본의 아닌 장단에 춤도 췼다. 이제는 이 나라의 표면에 나선 사람들이 이 사회를, 이 현실을, 구하며 저들에게 베풀어야 한다. 한참 빛을 발할 사회 복지가 강압적 시대를 거치며, 노출된 경쟁시대 속에 사실 많이도 착취당했다.
억대 년 봉을 자랑하지 말라. 그 마음이 벌써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 모두가 합심하여 많이 받는 자 많이 내 놔야 복 받는 삶이다. 그것이 또한 미래 세계의 나를 위한 단 하나의 비움 이다. 오욕에서 벗어나는 청량한 길이다.
이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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