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9일 오후 03:28

50,000원권 유감 ! 한국의 시장물가를 초토화 시키고 있다.
--------------------------------------------

국가 경제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의 정황이 감지되는 마당에, 대한민국의 한국은행은 왜 알면서 50,000권 지페를 만들어 내어 인플레이션의 조장에 앞장서서 비굴한 웃음을 흘리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그 이유로 시중의 물가는 지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넘실되고 있다.

현제의 경제는 경기 회복이 문제가 아니라, 그 보다 더 무섭게 닥아 오는 전 세계적인 공항 인플레이션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에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50,000원 권이 한국의 시중에 나돌면서 가장 먼저 없어진 것이 10원짜리 동전이다. 10원짜리 동전의 역할을 100원짜리 니켈동전이 대신하고 있다. 바로 눈앞에서 절감하는 인플레이션의 현장 이다.

모든 시장의 상품들이 50,000원 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과거의 20,000원짜리 상품이 50,000원으로 맞춤되고 있다. 50,000원 권이 시중에 나오고 부터 10,000원-20,000원은 가치를 상실하여 돈도 아닌 어린아이 과자값 정도가 현제의 입장이다. 과거의 1,000원 2,000원의 역할을 지금 10,000원-20,000원이 대신한다.

시중의 인플레이션을 결정적으로 초토화 시키는 것이 바로 이 50,000원 권의 사찰이 시중을 한 바퀴 돌고 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앞으로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절망적으로 어둡다는 것을 나는 지적하고 싶다. 화페 가치를 자주 평가절하며 바꿔치기하는 국가치고 제대로 되어 있는 정치, 및 경제를 인정해 줄 수 없다. 최하등 동물 같은 단순 논리만 이곳에는 기생하는 것이다.

직불카드도 개인이 2장 혹은 3장은 가지고 다니며, 신용카드 역시 2장 내지 3장은 갖고 다닌다. 10만원 수표도 1장 내지 2장은 갖고 다닌다. 그리고 약간의 현금 10,000 원짜리 몇 십장이면 남자의 지갑, 그 정도면 괜챦은 것이다. 돈을 많이 쓰는 기업인은 인터넷 벵크 혹은 은행통장을 이용, 많은 돈의 입출금이 통제어도 가능하다.

일반인들이 살아가기에 전혀 무리가 없는, 현제의 10,000원 권으로도 족한데 왜 50,000원 권의 현찰이 시중의 현물경제에 인풀레이션의 중량으로 충격을 줘야하는가? 이것은 누구의 아이디어 인가 ?

지금 시중을 돌아보시라. 50,000권의 출현으로 그기에 쫓기 위한 시중의 부풀려진 맞춤 포크스가 인플레이션으로 통제 불능으로 넘실되고 있다. 나는 안다. 이것은 정치인들의 술수에 넘어간 경제인들의 비굴한 침 흘림이다. 라는 것을 ---!!.

부정한 대상에 선택 되여지며 시장의 원리 시절인연에 맞지 않는 정치 논리로 만들어진 뇌물 용도의 50,000원권 지페라는 사실을 주목하고 만천하에 고발하고자 한다. 50,000권 사찰은 작은 가방에 넣고 간단하게 2억원을 만들 수 있는 뇌물용이다. 현금이기에 추적도 불가능하다. 그것이 한탕주의의 욕심에 치우친 탐욕가들에게 있어야만 하는 필요조건 이다.

부정부페, 정의사회 구현, 공정의 잣대를 국민의 눈높이로 조준하겠다는 정부가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갖고 놀아도 좋다는 말인가 ? 정치하는 사람들은 화페 가치를 조작하지 말았으면 한다. 국민들이 생활하기에는 50,000권 없이 10,000권 지페로도 아무 이상 없이 불편 없는, 큰 행복감으로 살아 갈수 있는 세상이다. 50,000원 권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하고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물어 보고 싶다. 설마 과거 정치권의 선거전략, 100만명 200만명의 광장 집결자금, 일명 차떼기 자금으로 태동 한 것은 아닌지 물어 보고 싶다.

50,000원 권에 의해 시중의 경제는 인풀레이션으로 부풀어 시장질서가 무너져 가고 있다. 국가와 국민의 생활에 해악(害惡)을 끼치는 이 무지막지한 전범(戰犯)같은 천하의 도적을 잡아내야 한다. 정부는 하루속히 시중에 풀린 50,000권을 회수하여, 평가 절하된 화페의 가치를 절상 시켜 인풀레이션 없는 한국의 맑은 시장경제를 되살려야 한다.

이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