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청매화 --- !
봄의 전령 청매화 --- ! 봄은 언제 오나요 ? 손등 터지는 꽃샘 추위에 봄을 알리는
전령 되어 창백한 미소를 띄워보냅니다. 누구에게나
희망의 봄을 알리는 청매화 ! 봄의 전령 입니다.
너무 춥든 금년 신묘년의 겨울 2011년은 길기도 하다.
쌀을 에는 추위만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저만치 멀리 앞서 간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청매화
얼굴을 보고져 함일게다.
창공에 뜬 매화 향이
코끝을 간지른다.
mobious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쑥케는 여인들 --- !! (0) | 2011.04.03 |
---|---|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폭발/안개 속의 일본. (0) | 2011.03.14 |
오랜 친구들과의 단란한 해후. (0) | 2011.03.02 |
금정산 둘레길 제3코스/법천사-->호포역 10km를 걷다. (0) | 2011.02.28 |
간절곶/진하 해수욕장의 2011년의 정월 보름 (0) | 2011.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