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천성산(千聖山)의 곰바위

woody7553 2009. 6. 30. 10:06

 

 

가다보니 올라 가야 하는 행복 함이 --- !!  땀범벅을 불러 오고요.  

 녹색의 숲이 있어  그래도 나를 진정 시킵니다. 끓어 오르는

 

한숨 헐덕 거림은  슬픈 노래 처럼 나를 배신 합니다.  특별히 이상

할것도 없고 넘 평범한 나를 두고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 갑니다.

 

 

하늘에 맞 닿은  이곳은 922 m 의 천성산의 정상 입니다. 

 야-후 !  불러 보지만  홀로의 에코 -- 가 메아리 집니다.

 

 

천성산의 정상위에 우뚝 홀로선 곰바위,  처연 합니다. 

비단결 능선은 어디론 지 동서, 남쪽으로 달려만 갑니다.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난 슬프도 행복 합니다. 

아무도 만져 주지 않는 홀로 선 곰 바위 입니다.

 

 

 

난 이렇게 멀리 와 --- 그대를 쳐다 봅니다.  

 난 멀리에서도 그대를 생각 하면  행복 합니다.  

그대의 냄세가 있기 때문 입니다.

 

감사 합니다.

 

woody.

2009/0630

 

참고 문헌.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과 상북면·하북면의 경계에 있는 산.   원적산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922m이다. 태백산계에 속하며, 남서쪽에 골짜기를 사이에 두고 마주 있는 산을 원효산(元曉山)이라 하였는데, 양산시에서 이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主峰)으로 하고, 이전의 천성산(812m)을 천성산 제2봉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나무 이정표에는 예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온 1,000명의 승려를 《화엄경(華嚴經)》으로 교화하여 모두 성인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천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많은 계곡과 폭포 및 뛰어난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 불렀다. 양산시 중앙부를 남북으로 뻗은 정족산(鼎足山) 줄기의 지맥에 해당하는데, 이 산줄기에 따라 양산시가 동·서로 갈리며, 회야강(回夜江)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산군에 속한다.


원효암을 비롯하여 홍룡사(虹龍寺)·성불사(成佛寺)·혈수폭포(血水瀑布) 등의 명승지가 산재한다. 제2봉의 북서쪽 사면(하북면 용연리)에는 통도사(通度寺)의 말사(末寺)인 내원사(內院寺)가 있다. 희귀한 꽃과 식물·곤충들의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화엄늪과 밀밭늪은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가을에는 울창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산 정상은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故鄕無情
    雲が流れる あの山の下に
    懷かしい故郷が 故鄕がある
    今は誰が 住むのやら
    谷間流れる せせらぎも
    綠の牧場さえ 枯れ果てている
    故鄕無情

        ニ 

        鳥がさえずる あの山の下に
        夢に見る故鄕が 故鄕がある
        今は誰がいるのやら
        海を眺めた あの丘も
        鎭守の森さえ 荒れ果てている
        故鄕無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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