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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7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1.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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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최근 항소함에 따라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정치적 멘토'로 통하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나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이사장 등은 대상으로 꾸준히 거론돼온 게 사실이다.

    여기에 저축은행에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3월을 받은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도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되면서 특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www.segye.com  
    청와대는 2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임기 말 특별사면 반대 발표에 공식 반응은 삼간 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일각에서 불만도 터져나왔다. 이미 설 특별사면이 언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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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아무리 대통령 사면권이라 하지만 권력을 믿고 도둑질한 이들을 대통령 사면권이라는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엉터리 사면권으로 도둑들을 풀어 준다면 어느 국민들이 그 사실을 눈 감아 줄것인가 ? 결국 대통령과 짜고 치는 국민 기만 연극아닌가 ? 인정 할수 없다. 죄 지은자 해당 죄과를 받아야 한다. 자연의 법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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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비난을 받지않으려면 국민 눈높이에 합당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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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당연한 말씀 입니다.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은 도둑질 한 그들과 꼭 같다는 의미 입니다. 국민의 눈 높이에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것입니다. 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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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신구 정권 화합, 국민화합 어쩌구 하면서 으례 정권 말기에에 사면하는 것 정말 역겨웠는데 또 하려는가? 그리고 선거 기간 중에 고소고발하고는 선거 끝나면 없었던 걸로 하는 것도 정말 싫은데---- 제발 그라지 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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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만약 사면으로 간다면 크게 실수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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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안철수 표 새정치’를 벤치마킹하고 나섰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대선 도중 "국회의원 정수를 여야 합의로 합리적 수준으로 감축하자“고 민주당에 제안했고, "민주당이 제안한 의원세비 30% 삭감을 즉시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의원 세비 30% 삭감안을 처리하려면 법도 개정해야 하지만 내년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가 대선이 끝난 직후 정기국회에서 한 일이라고는 북한 장사정포를 궤멸시킬 수 있는 국방비를 깍은 새해예산을 ‘쪽지예산’과 ‘택시법’으로 말아드신 것이다.
    영세민들의 의료지원예산도 깍았다.
    황우여 대표는 아예 수십억원, 수백억원씩 자기 지역 예산으로 돌렸다.
    서병수 사무총장같은 ’친박‘도 끼어 들었다.
    제주도해군기지 건설예산 집행유보도 눈감았다.

    ‘특급호텔’을 전전하며 새해예산을 분탕질한 국회예결위원들의 호화해외여행도 새누리당 예결위원장 장윤석 의원이 앞장섰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부인을 동반했다가 눈총받았지만, 그걸 방조한 새누리당이 더 나쁘다.
    국민에게 ‘1조 9,000억원’의 세금 폭탄을 안긴 ‘택시법’도 여야가 짝짜꿍했지만, 책임 여당 새누리당의 작태가 더 한심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는 데도 새누리당의 반성은 없다.

    새누리당은 ‘국회의원특권 내려놓기’라는 이름으로 정치개혁을 다짐했다.
    [국회의원정수 축소]와 [세비삭감] 뿐만 아니라, [불체포특권 포기]와 [면책특권 축소], [겸직금지], [연금폐지]가 포함됐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정기국회에서 단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


    금지하겠다던 겸직은 새누리당이 전체 겸직의원 96명 가운데 55명으로 가장 많다.
    민주당 39명, 통진당 1명이다.



    www.newdaily.co.kr  
    ‘깡통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대선이 끝난지 한달여, 그 소리는 안철수가 미국에서부터 서울을 향해 흔드는 '정치개혁 풍각'(風角)이다. 대선 개표도 보지 않고 부인과 딸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난 안철수가 슬그머니 들어오기 민망했을까? 측근들을 앞세워 이미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새정치’에 돛대를 달기 시작한 것이다.캘리포니아에서 안 전 교수를 만나고 돌아온 송호창 의원은 12월 초만해도 “안 전 교수가 준비가 되면 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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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대선 이후 새누리당이 하는 행태로 봐선 지방선거는 보나마나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갈 것도 없다.
    당장 4월 각종 재보선이 시험대다. 불법선거운동으로 재판이 진행중인 현역 의원은 16명이다. 이 중 새누리당이 11명이다. 민주당 3명, 통진당 무소속 각1명이다. 이 가운데 몇 개 지역이 4월 재보선 대상이 될지 모르지만 몇군데서만 져도 새누리당 국회과반의석은 붕괴된다. 막 출범한 박근혜 정부에게는 ‘재앙’이다. 만만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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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국민과 국가를 기만한 부페비리의 도둑놈들을 헤괴한 듣도 보도 못한 조선조 10대 연산에서나 있을법한 구태의 대통령 사면권 앞에서 물건너 불 구경식의 긴장이 빠져 여유롭다. 언제 때의 새누리인지 묻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