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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원전(原電)의 안전과 직결돼 있는 주요 부품의 시험 성적을 위조해서 납품한 것은 천인공노할 중대 범죄"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정부는 원자력과 관련된 모든 비리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감사를 통해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힐 것"이라며 "부정과 비리에 관련된 자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징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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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原電비리, 빙산의 일각… 전면 재조사" -
→ 이길룡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와 별도로 원전 특감(特監)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파헤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민간의 해당 부품 업체들은 물론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부서의 전·현 정부 책임자들에 대한 고강도 특감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부처·기관들도 후속 조처에 신속히 돌입했다. 원안위는 이날 "건설 중인 신고리 3·4호기에 들어간 제어케이블의 성능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제어케이블은 신고리 1·2호기, 신월성 1호기 등 원전 3기를 가동 중단하게 했던 것과 같은 부품이다. -
지방공기업 CEO 79%가 지자체 낙하산
퇴직 공무원들이 지자체 산하 공기업의 CEO로 줄줄이 내려오는 현상은 다른 시·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대구·인천·광주·대전은 각각 전체 4곳 중 3곳, 울산은 2곳 모두에서 공무원 출신이 CEO 자리에 앉았다. 서울에서도 전체 5곳 중 3곳의 CEO를 서울시 간부 출신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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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CEO 79%가 '낙하산'… 市 요구대로 사업 추진 -
→ 이길룡 조선일보가 지자체 지분 출자 지방공기업 138개 중 CEO가 공석인 곳을 제외한 135곳의 CEO 주요 경력을 전수(全數)조사한 결과, 92명(68%)이 퇴직 공무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원과 정당 간부 등 정치인 출신(14명)까지 포함하면 '정·관계 낙하산' 성향이 짙은 인사의 비율이 79%에 이른다. 반면 민간 기업인 출신은 15명(11%)에 그쳤다.
한 국책 연구소 관계자는 "지방공기업 CEO 10명 중 8명이 공무원, 정치인 등 '낙하산' 인사로 채워지는 이유는 단체장이 CEO 임명에 사실상 전권을 휘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
→ 이길룡 문제는 단체장의 입김으로 내려앉은 낙하산 CEO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자체 요구 사업을 거절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스맨(yes man)' 역할에 그치기 십상이다. 또 지자체가 자본금을 50~100% 출자해 세운 지방공기업은 부실이 생길 경우 지자체에 손을 벌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독립 경영을 하기 어렵다는 측면도 있다.
지방공기업 전체 부채(72조원)의 60%는 도시개발공사의 빚이다. 원래는 지자체가 했어야 할 택지·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 사업을 대신 떠맡은 탓이다. 공기업 CEO가 수익성 없는 사업을 사전에 걸러냈다면 생기지 않았을 빚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
→ 이길룡 한 번 빛 본 놈들은 지자체 공기업 CEO로 대대손손 잘도 해 먹는다. 참 죤 나라다. 양심에 털이 더부룩하게 난 놈들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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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창조경제에서의 경기 회복은 착실하며 바른 연구자세의 기업운영이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모드이므로, 급변이 아니다. 한마디로 진정성이며, 인플레 없는 착실한 경제 운용인것이다. 항상 급변의 이상 기류가 권력 실세의 사이에서 부정과 부페를 양산해 놓는다. 사업을 핑게 삼아 이들 속에 기생하며 공사 미끼로 천문학적 수치의 국민 혈세 및 외국 차관(재정) 이, 쥐도 새도 모르게 공중 증발하는 사레가 지금껏 있어 왔다. 얼마전 까지도. ---! 누가 이런 못된 짓을 숨은 실세로 진두 지휘 하는것일까 ? 다시는 이땅 위에서의 비리, 국민 위에 기만과 속임수로 군림하는 덮어 무마식의 천인 공노할 용서 받지 못할 자가 되어서는 안 될것이다. 오히려 창조경제를 죽이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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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모두 다 밝혀 백벌백계해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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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이길룡님 항상 밝으신 모습으로 왕성한 활동을 부단히 하심을 존경합니다.부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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