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Yeo-soo(여수) World Expo, Southern Korea --- (3)

woody7553 2012. 7. 13. 16:59

Yeo-soo(여수) World Expo, Southern Korea --- (3)

 

Yeo-soo(여수) Expo Southern, Korea 를 하루에 둘러 보기는 도무지 무리다. 의외로 각 국제관 및 기업체 관을 둘러 보는데 복병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몰려 들고 수용인원은 한정되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진다. 인내심이 바닥난 사람들은 두눈을 부릅뜨고, 주체측을 비난하는 경우가 비일 비재하다.

 

좋은 구경와서, 외국인들도 많은 앞에서 서로의 감정 달래기에 신경을 쓰야 할것 같다. 특히 노약자, 어린이 등은 관람을 다시한번 재고 해야 할것 같다. 최소 1박 2일의 코스로 관람 할것을 권장 한다.

 

 

Aqua-Planet으로 가기위한 웅장한 차양시설의 Main 통로는 또 하나의 건축 미학을 관람자들에게 제공 한다. 그 규모가 미국식의 전람회 크기와 거의 비슷하다. 내용적인 면에서 각국의 부실한 Contents등이 관람객들에게 외면 당하는 예도 있지만,

 

미국, 러시아, 일본, 한국, 그리고 한국의 대기업관의 내용은 훌륭한 내용으로 관람객들에게 선호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국의 하천, 강등에 늘리 분포되여 있는 수달이다. 유리창을 통해 사람들의 접근에 많은 신경을 쓰는듯 하다. 하루 종일 몰려 드는 사람들의 행렬에 아예 주눅든 모습을 연출 한다.

 

 

펭귄 --- ! 우리가 흔히 보는 추운지방의 펭귄은 볼 때마다 너무 혹한에 노출되어 불행 할것 같았다. 척박한 환경이 그들을 더욱 강건하게 만드는지 모른다. 많은 무리 속의 제 식구를 정확하게 먹이를 뱃속에 넣고 찾아가는 놀라운 초음파 탐지 능력은 현제도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추운 지방의 펭귄이 있는 반면 따뜻한 지방의 펭귄도 있다. 사진은 오스트랄리아 더운 지방의 펭귄인데 일부 일처제의 가족 생활을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자식이 성장하면 독립 해 나가고, 부부만 남는것이 사람들과 너무 닮았다.

 

 

해양 바다 속의 등고선을 따라 움직인다는 고래들의 유영이 Simulation에 의거 눈앞에 장관으로 펼쳐 진다.

 

 

세계적인 휘귀종 힌돌고래 White Whale Beluga 를 보는 행복감은 이들의 존제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특이 한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여 거의 소통에 문제가 없다는 관리자의 말이다.

 

 

그들의 움직임은 리듬이 있다. 사람들에 데한 배타심이 전혀 없는듯 하다. 그들의 율동에 전념하며 가끔 창 가까이로 사람들을 지긋이 주시 한다. 작난기 있는 선량한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최근 한국 농식품부에서 2013년 4월부터 연구 목적의 포경을 하겠다는 계획을 접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각국에서 비난 항의를 받는 수난을 겪고 있다. 절대 있을 수없는 일 ! 고래 사냥은 어떤 이유에서던지 금지를 강력히 요청 한다. 고래 사냥에는 그 보다 더한 재앙이 따른다.

 

 

발밑의 투명 수족관에는 이름 모를 다양한 고기들이 바쁘게 유영한다. 얼마나 유리가 투명하던지 내 자중(自重)에 깨어지지 않을까 ? 안절 부절하며 건너 가게 된다.

 

 

동일 공간에서 이렇듯 다른 삶이 대칭적으로 존제 한다. 즉 공(空)이며, 즉 가(假)이며, 즉 중(中)이다. 삼제원융(三諸元融)의 논리 이다. 원래 공(空)함인데 어떤 원인과 환경적 변화로 수족관이 생기고 아름다움을 전해 준다. 없어야 하는데 착각 혹은 임시원인에 의한 것이므로, 즉 가(假)이다.

 

 

즉 가(假)는 영원하지 못한 일시적인 것이므로, 없어지면 즉 공(空)으로 돌아가지만, 있으므로 즉 가(假)이다. 이 둘이 공존하니 즉 중(中)이다. 우주법계의 질서는 이 삼제가 서로 융합 원융하다는 뜻이다.  증오와 사랑함, 죄악과 선함이 함께 공존 함의 원리이다. 이렇듯 만물은 쌍방 대칭적으로 융합한다.

 

 

색갈이 영롱하며 아름다운 열대어의 유영이 평화로움을 선사 한다. 이 아름다움은 어딘가의 대칭적 험난 함이다. 즉 가(假)는 즉 중(中)이다. 중(中)은 또 즉 공(空) 이다.

 

 

해마의 일종인 수룡(水龍)이라는 휘귀 어류의 일종 이다. 모든 물고기의 제왕이라는 전해지는 말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둥근 수족관에는 많은 종류의 값비싼 어류들이 수입되어 비취되어 있다. 그러나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개장후 약 2-3주 사이에 많은 수의 값비싼 어종들이 죽었다 한다. 사인은 관람객들에 의한 스트레스, 급격한 환경 변화가 주된 원인이라 한다. 수족관을 두드린다거나, 카메라에 의한 Flash 발광을 금지 한다고 한다.

 

 

고기떼들의 집단 군무가 크다란 대형 형상의 위압감을 만들고 있다. 적자 생존(適者生存)의 살아 남기, 자연계의 원리이다. 수족관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함께 살아 숨쉬는 에너지를 느낀다.

 

 

대게의 모습이 용감하게 보인다. 투사적 기질 공격형 보다도 방어적 도망가기 쉽게 설계된 긴다리가 이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용이로운 중요함 이다.

 

 

양식재배 상태의 굴들이 열매처럼 주렁 주렁 매달려 긴 호흡을 하고 있다.

 

 

Aqua 수족관을 나오면 멋진 미래형 전시장 건물이 보인다. 태풍 해일에 대비한 튼튼한 건축물 양식이라고 한다. 오른편에는 둥근 원형의 Big-" O " show 를 위한 레이즈 불빛과 물의 융합 볼거리를 제공하는 기구가 우람하게 장대 하다.

 

 

밤 9:00 pm 구름처럼 몰려든 관중들 사이에서 Big-"O" show를 관람해 본다. 뿌려지는 물에 레이즈 빛이 통과하여 갖가지 영롱한 모습을 만들어 낸다. 바람이 불었는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일제히 더 높다. 물이 관중 속으로 뿌려 졌나 보다.

 

 

사람들의 환호성이 하늘을 찌른다. 미리 아는 사람들은 우의를 착용하고 관람에 열중이다.

 

 

수시로 바뀌는 어린아이의 모습은 자연환경 그리고 지구의 소중함을 강조 한다.

 

 

형언 할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이 자주 연출 된다. Big-"O" show는 1 시간 정도 공연 된다.

 

 

루마니아 친환경 대표적 에너지인 전기적 적외선 보온 장치를 설명 하는듯 하다. LED 발광 다이오드 뉴 시스템이다.(Light emitting diode new system).

 

Romania 의 대통령 궁의 모습이다. 차우세스쿠 대통령이 장기 집권으로 28년에 걸쳐 지은 건물이다. 장기 집권과 국민들에게 기부, 및 성금, 세금 등을 강요하다 민중 봉기에 의거, 비극적 애환이 깃든 건물이다.

 

 

Yeo-soo(여수)World Expo Romania(루마니아) Booth에서 홍보 및 정보교류를 담당하고 있는 대표 아가씨 이다. 지적 교양미를 갖춘 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여성 이다. ^^

 

Thank you for you joyful time and have a nice days --- !!  ^^***

이길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