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yeo-soo(여수) World Expo, southern Korea ---(2)

woody7553 2012. 7. 11. 14:50

yeo-soo(여수) World Expo --- (2)

 

 

우리와는 많은 인연이 있는 국제관의 turkey 관을 찾아 보게 된다. 터키는 로마제국의 멸망을 예견하고 시저 황제에 이은, 제2의 실질적 대로마를 통합한 옥타비안(시저의 조카)가 콘스탄티노플 대황제의 칭호와 함께 새로운 이주지역을 찾은 곳이 이곳, 동유럽의 관문 터키로 긴 행렬을 이끌고 제 2의 일프스 산을 넘는 강행군을 하게 된다.

 

이곳은 과거부터 이슬람민족 크루드, 세르비아가 주둔하고 있었으며, 어느듯 아랍계 이슬람과 로마인의 혼합 민족이 탄생하기 시작하자, 순수 민족 혈통을 유지하자는 운동에 의거 1890년경, 동로마 제국에서 다시 독립 이주하여, "우리끼리 모이자" 이것이 로마인 끼리--- ! 의 Romania (루마니아) 가 탄생하게 된다. 흡혈귀 드라큐라 백작이 출몰하는 이야기의 본산, 그곳이 가장 순수 혈통의 로마인들의 집단거주지 로써 나라를 만든곳이라 하여, 오늘 날 Romania 라고  이름 하게 된다.

 

 

 

이곳 터키는 과거 중국 대륙을 잇는 Silk-road 문명의 길, 최종 목적지라 하여, 유럽의 여인들이 좋아하는 중국의 비단옷감 Silk 에 쌍방의 목숨을 거는 긴, 투쟁의 여행이 계속되게 된다. 동, 서양이 융합하는 교류지가 이곳 터키가 목적지로써 활성을 기하게 된다.

 

중국 상인들은 이곳의 뛰어난 다양한 가공 문화를 접수하게 되며, 터키인들은 좋은 도자기, 옷감등에 그들의 문화를 접목시키게 된다. 그것이 바로 비잔틴 문화라고 하는 중세기의 화려한 문명을 탄생 시키는 게기가 된다. 특히 유리세공 ,보석가공, 화려한 가구 및 건설 설계등이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술로 인정 받게 된다.

 

 

 

아름다운 도자기 예술이 세계인들을 감탄 시킨다.  특히 유리 자체의 색갈을 구분하여 적색, 청색 ,검은색, 힌색 등의 분리 가공 기술은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기술로, 지금껏 장인의 자손으로만  전달 되게 된다.

 

 

 

아름다운 도자기, 품위 있는 색상 및 형상에 세계인들의 의식과 이목이 압도 당한다.  특히 투명 유리색을 유리 자체가 가지는 고유 색의 혼합 기술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할 정도 이다.

 

 

 

터키는 이제 로마와 이슬람이 혼합된 국가가 되고 만다. 혼합이 우수 민족을 탄생 시킨다는 학설이 있지만, 과거의 영광과 세계를 제페하던 고대 로마인들의 생각은 다른 모양이다. 인종 우월주의, 순수 혈통 유지의 의식이, 또 한번의 독립을 요구 하게 된다.

 

지금은 루마니아 인들을 고대 로마의 순수 혈통과 나라로 인정하게 되는 양상이다.  진열된것이 거의 보석화된 유리 세공기술의 가공품 이다.

 

 

 

여수 엑스포의 거대한 세계 최대크기의 디지탈 화면 가로 50m X세로 24m의 거대한 화면 2개에는 한국형 귀신 고래가 그 위상도 높게 천정 화면에서 하루 종일 유영 한다. 이렇게 큰 화면은 지구상 최초의 일이다. 세계 최고의 디지탈 강국 Image를 유감없이 발휘 한다.

 

 

 

2층 국제관 아래 큰길 통로에는 언제 부터인지 공중 부양의 실증이 몇 시간째 한자리에서 증명 되고 있다.

 

 

 

이곳은 전편에 계속 되던 아프리키 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프리카 문화를 감상 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각종 목공예 예술 및 각종 생활 용품이 이곳 여수 엑스포 전시에서 잘 보여 주고 있다. 가치적 측면에서 생소하며 낯설지만 그러나 가격적으로 부담없는 입장이라면 많이 팔고, 기념품으로 하나씩 사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으면 싶다. 

 

 

 

그런대로 특징 있으며 화려한 아프리카인들의 생활 의상 입니다.

 

 

 

네팔인들의 자기 부스에 사람들을 끌기 위한 민속 음악을 밖에서  연주 하고 있네요.

 

 

열대지방 태국의 수족관이다. 산호초 와 진주조개를 품는 굴 종자를 선 보이고 있다.

 

 

 

네팔 인들이 사용하는 생활 용구 밧줄, 장구통, 곡식등 --- ! 중앙 아시아 불교국의 모습이다.

 

 

 

이곳은 페루 악단들이 고대 잉카제국의 Cusco-ㅡ Music 을 연주하는 교외 연주장 이다. "철새는 날아 가고" 등, 주옥 같은 귀에 익은 음악이 연주 되고 있다. ^^

 

 

 

Cusco 문화에서도 한국 처럼 오래 사는 복, 거북을 신성시 했나 보다.

 

 

 

마야의 쿠스코 문화를 감상하는 단오 --- ! 이 부스는 한국 여자 점원 알바이트 생이 도와 주고 있네요,

 

 

 

마야 문명의 쿠스코 문화 역시 아프리카의 문양 처럼 비슷하지만 다르게 보인다. 아프리카는 주로 모양 장신구 자체의 목적인데 비해, 이곳은 모양과 실속 생활 용구가 함께 비취 되게 된다. 둥근모양은 시계 혹은 나침반 같은 생활의 필요기구를 몸에 지니도록 고안된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생활 속에는 어느듯 엘케, 고원지대의 사슴이 함께 하고 있다. ---- !! 콜롬비아는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미래의 협력 경제, 남미 무역의 FTA 진출 교두보로 정한 곳이기도 하다.

 

 

 

오후들어 점점 많아지는 인파를 헤치며 스페인 관으로 찾아오게 된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 중에 있다.

 

 

 

페트 병을 이용하여 뭔가의 뜻을 전달 하고자 한다. 아마 친환경 소제 페트병의 사용함을 강조 하는듯 하다. 붉은 색은 친환경적 소제에 화려함을 강조 한것이다.

 

 

 

스페인 해양대국의 인상에 맞추어 주민 시설, 아파트 옆 바다 속에 풍력 발전 설비의 프로펠러가 돌아 가고 있다. 청정 에너지를 발생시켜 바로 곁의 아파트에 자급 자족하는 미래의 에너지 스토리를 제공 한다.

 

 

 

미래는 물 자원을 소중히 해야 한다는 의식을 게양 한다. 물 부족시대가 벌어지게 되면 술대신 물을 마시는 water-bar 를 구상 했다.  물은 아마 300m 이하의 해저 심청수 일것 같고, 물과 미래의 물 부족 시대에는 술이 아닌 물고의 연관성을 가지는 마약류를 일부 허용하겠다는 것인지 ?

 

 

 

스페인의 기념품 동전 주머니 같네요. 간단한 부담되지 않는 금액으로 구매 교류가 필요 할듯 하다. 전시 부스는 기념품을 팔고자 가격과 기념품을 내 놓았지만, 내가 보는 한국인 어느 누구도 구입해 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다.

 

 

 

화려한 스페인 의상 --- ! 16-17세기의 세계위상 해양 실권 문화를 주름 잡았던 스페인의 의상이 화려 하다.

 

 

 

이스라엘 관 이다. 샬롬은 안녕 하세요 ? 의 뜻입니다. 이스라엘관에는 이집트의 문영이 일부 작용을 했나 보다. 이슬람이면서 아프리카 문명의 흔적을 발견 한다.

 

 

 

풍요로운 여인의 가슴이 인상적 이다.

 

 

 

한국관 난파선 체흠의 장 이다. 하얀 얼음으로 치장된 동굴속으로 들어 가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정해진 루터를 통해 들어 가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무었을 뜻하는지 종내 알 수가 없다.

 

 

 

두꺼운 유리 밑에는 깨어진 도자기들이 어지럽게 늘려 있다. 난파선의 경험을 하는듯 하다.

 

 

 

향후 미래의 친환경 해양 주택을 암시 한다. 색갈로 구분한 미래 세대의 친환경 청정 해저 해양주택의 모양이 전시 되고 있다. 그날이 언제 일지 --- ??

 

 

밖으로 나오면 메인 홀의 큰길 통로 중앙에는 여수 엑스포를 찾는 시민들을 환영하는 활기찬 모습이 상징화 되어 있다.

 

 

 

수족관을 찾아가는 일행들 앞에 밧줄에 메달려 공중 곡예를 하는 남녀를 발견 한다. 잘 훈련된 남녀 공중 곡예 단의 묘기가 한 동안 진행되는 동안, 아쿠어리움 수족관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일종의 관객들을 위한 눈요기 이벤트 행사 이다.

 

 

루마니아 부스 Front Desk(Booth)에 앉은 아름다운 아가씨 ! Yeo-soo world Expo를 위해 루마니아를 홍보키 위해 파견된 얌전한 여성 입니다. 좋은 경험 되시기 바랍니다. ^^

 

 

Romania 의 엄격한 수도사원 같은 느낌을 받는다.  천정의 초상화는 범상치 않은 인물들 임을 강조 한다. 역대 대 로마 바티칸의 교황인지 아니면 콘스탄티노플 대 로마의 황제를 설명 하는것인지, 확실치 않다. 루마니아인 페이스 북의 친구 Bejinaru Olgutta 에 의하면, 로마의 황제 혹은 교황이 아니고, 단지 보이는 건물의 교회를 지은 재정 지원자(즉 소유주)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Yeo-soo World Expo sourthern, Korea ---(2) 는 여기에서 마칩니다.

이길용(철산)

20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