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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중국이 탈북자들을 북송하는 것은 보편적 인권 존중 차원에서 적절치 않다는 뜻을 밝힐 것"이라며 "한·중 간에 협력할 분야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탈북자 인권이나 서해 불법 조업 문제 등 요구할 것은 당당하게 제기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양 부장은 청와대 예방에 앞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이달 말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이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 간 정상회담 의제 협의 및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문제, 북핵 6자회담 재개 등 현안을 논의한다.
외교가에선 양 부장의 방한이 이 같은 현안 논의 외에도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 분위기를 파악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보고 있다.
news.chosun.com
[단독] 李대통령, 오늘 中외교부장 만나 탈북자 북송중단 요구 -
구조작업에 참여했던 변정훈 씨(55·서산수협 비상임이사)는 “고래 눈에 피눈물이 흘러 몸을 만져 보니 전신이 뜨거웠다”며 “체온 상승을 막기 위해 몸에 바닷물을 계속 끼얹었더니 점차 회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래는 바닷물을 벗어나면 평소 체온(36∼37도)보다 높아져 위독해진다. 당일 생업도 포기한 주민들의 5시간에 걸친 구출작전으로 고래는 이날 오후 2시 반경 바다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고래를 구했다는 뿌듯함도 잠시. 같은 날 10km가량 떨어진 원북면 방갈리에서는 죽기 직전의 밍크고래를 발견한 주민이 경매로 1억1500만 원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래가 ‘바다의 로또’라는데 고래를 살려낸 이들에게는 아무런 보상이 없고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횡재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고래 구출에 나섰던 한 주민은 “금전적 보상은 고사하고 면장 표창 하나 없다”며 “보호가 필요한 고래를 살려냈다는 자부심이 크지만 아쉬움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고래가 죽도록 기다렸다가 파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면 누가 고래를 살릴지 걱정”이라도 했다.
news.donga.com
죽은 밍크고래 잡으면 ‘로또’… 구해서 살려주면 ‘꽝’ -
→ 이길용 고래를 살리기 위한 법의 개정이 긴급히 필요 하다. 양극화의 일면을 보는듯 하다, 죽여 이득을 보는이의 다른 한편에는 선량한 처신으로 공허한 행복감이 밀물처럼 밀린다. 최초 발견자 혹은거물에 걸려 잡은 최초 발견자에게 소유권을 준다는 것은, 아예 고래를 보호 어종으로 지정치 말아야 한다는 말과 상통 한다. 이의 페지를 강력히 주장 한다. 일부 악득 어부(고래만 노리는 )는 악득 업자와 짜고 고래용 거물을 쳐 놓는다는 제보도 있다. 고래 고기가 시중에서 떨어지지 않고 성업 중인 이유의 하나다. 느슷한 법의 적용도 고쳐져야 하며, 죽운 고래의 최초 발견자, 및 간접 포획자에게 고래 소유권을 넘김은, 양극을 부채질하는 또 하나의 잘못된 규범이다. 이의 법을 고쳐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끝없는 고래 사냥이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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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씨가 아파트 구입에 쓴 돈의 규모도 의혹이다. 2009년 검찰 조사에서 정연씨는 "허드슨클럽 400호 계약금으로 40만 달러를 경씨에게 줬지만 잔금은 치르지 않았고 435호는 보증금과 월세를 더해 5만 달러에 빌려 살았다"고 진술했다. 당시 검찰은 박연차씨가 송금한 40만 달러와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에게 전달한 100만 달러 등이 허드슨클럽 400호 구입에 쓰였다고 봤다. 435호의 경우 월세와 보증금 5만 달러는 시세에 비해 너무 비싸 이것도 구입한 것 아닌지 의심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문제가 된 건 435호다. 경씨가 정연씨와 2007년 10월 5일 작성한 435호의 이면계약서에는 이 아파트를 경씨 명의로 2년 동안 두었다가 정연씨가 완전소유권(fee simple right)을 갖는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정연씨가 400호와 435호를 모두 구입하려 했는지, 구입금액도 당초 알려진 160만 달러보다 많은 245만 달러인지 등 사실 관계를 확인키로 했다.
media.daum.net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경연희씨로부터 매입한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뉴욕의 '허드슨클럽' 외부 모습.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37)씨의 2009년 '13억원 밀반출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베일에 싸여 있는 '선글라스에 마스크를 쓴 중년남자'와 13억원의 원래 주인의 신원 ▶미국 부동산중개업자 경연희 -
→ 이길용 법은 그 누구한테도 정당하게 집행 되야 한다고 봅니다. 5조를 먹은 사람도 죄를 감싸고 죽은 사람도 김대중도 치외 법권일수 없습니다. 그모두 죄가 있다면 면죄부를 받아서나서는 안되지요!! 누구는 얼마 먹었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받아먹은 돈이 노무현 가족이 받은 돈보다 많으니 노무현을 면죄하자는 말은 정치권을 바라보는 서민층을 허탈하게 하는 말입니다. 1원을 훔쳐서 벌을 받는것은 당연하고 그보다 많은 돈을 훔친사람은 면죄부를 주자는 말은 황당하기 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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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자조합 등 관련업계는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400원에서 3000원 이상으로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요금을 34%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날 오후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의 요구안에서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최소 3000원에서 최대 3500원까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2km까지 기본요금을 적용하고 이후 100m당 144원이 오르는 현행 요금 구조도 인상하는 방안을 건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조합은 모범택시 요금에 대해서도 인상안을 제출할 방침이다. 현재 3km까지 4500원인 기본요금을 5000~5500원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media.daum.net
서울 택시업계가 서울시에 택시 요금 34% 인상안을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시업계는 기본료를 3000원 이상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져 시민들은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2일 서울시택시운송사업자조합 등 관련업계는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400원에서 3000원 이상으로 올리는 등 전체적으로 요금을 34%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날 오후 서울시 -
→ 이길용 Yi Tok님이여 호불하지말고 사그리 뒤처 문책해야지요 애비 죽었다고 덮나요. 면죄부 주장하는 인간들 더 나쁜 인간들 아닌가 싶네요. 밝히고 밝혀 더 무섭게 벌 받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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