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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새누리당 이상득(77) 의원이 저축은행 퇴출저지 로비에 개입했다는 첩보에 대해 저축은행 합동수사단을 지휘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 의원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가 진행하던 SLS 이국철 회장 로비 관련 의혹, 금융조세조사 3부가 진행하던 한예진에서 공천헌금 2억원을 받은 의혹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검찰은 작년 퇴출된 7개 저축은행 가운데 한곳이 이 의원에게 수억원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했으며, 은행 관계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실제로 전달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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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상득 의원 저축銀 개입여부' 수사 -
박 의원은 "지난 주말에는 중년 남자 한 분이 텐트로 다가와서 '제주도에서 올라왔다. 힘내시라'고 하더라"면서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우시는 분도 있다"고 했다. 일주일 넘게 생수와 소금으로 끼니를 대신하는 그의 목소리는 가늘고 낮아 귓속말 듣듯 귀를 가까이 대야만 들렸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미일 6·25전쟁납북인사 가족협의회 이사장이 협의회 관계자들과 함께 박 의원을 찾아왔다. 박 의원의 손을 맞잡은 이 이사장은 말없이 눈시울을 붉혔다. "국회의원이 299명이나 되는데 박 의원 혼자만 나와 있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작은 체구가 더 작아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박 의원의 텐트에는 시민과 탈북자 및 북한 인권 단체 관계자 등이 하루 수백명 찾아온다. 하지만 정작 동료 국회의원의 발길은 뜸하다.
박 의원이 소속된 선진당에서는 모든 의원이 한 번씩 들렀다. 하지만 북한 인권 문제를 강조해온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10명 중 박 의원을 찾은 사람은 황우여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2명뿐이었다. 이 밖에 신지호·주호영·전여옥·홍일표 의원 등 박 의원을 방문한 새누리당 의원은 10명 안팎에 불과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전해온 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없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6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에게 탈북자들의 인도적 처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지만, 이후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다. 민주통합당 의원 중에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을 찾기조차 어렵다.
박 의원은 이 문제에 침묵하고 있는 진보·좌파 인사들에 대해서는 "그들은 인권의 개념조차 모른다"며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인권이라는 단어를 이용해 왔을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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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박선영 외로운 투쟁… 구경만 하는 與지도부 -
→ 이길용 모든 일의 진정성은 더럽고 머리 아프며, 돈 돼지 않는 힘든 일에서 가치를 발휘 하는 법이다. 탐닉적이며 돈에 찌들린 탐욕적 인간들은 이런 일에서 멀리 강건너 불구경 하는것이, 통상 개념이다. 그들의 잘못된 정치로 사람이 죽어가는데도 말이다. 인성을 제되로 갖추지 못한 공직관료, 부자들을 위한 성경의 질타가 있다. 그들 탐욕적인 사람들이 천국에 들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것 보다 어렵다. 지금처럼 전국민이 나서는, 이전에 정부의 더 빠른 개입이 절실 했으나, 관리들은 허송 세월로 탈북자들의 죽어가는 모습을 경시 해 왔다, 아직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본인이 한국인 이면서, 이문제를 가장 먼저 다루어야 하는 입장에서도 --- ! 하품만 하고 있다. 그러기 안타 깝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U.N 에서 강력하게 개입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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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이명박 대통령도 법의 앞에선 예외가 될순 없겠지요? 그형이라도 예외가 또한 될수 없지요! 이선생님의 말씀이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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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nificient scales of Gladiator's theme song in movies that remind me varieties of fierece scene still be floated vividly with scouting Now we are free ---! It's strongly touched us, people that's been seen this movie, I would say just feel it "Heartbreaking "www.youtube.com
"Now we are free" (Gladiator theme) - Enya (dla Chris - miłośniczki "Gladiatora")... Je też się w nim "bujał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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