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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가 김경천 장군 육필일기 '경천아일록' 출간
구한말, 일본 간 정부유학생 육사졸업후 엘리트 기마장교로
3·1운동 후 日장교직 버리고 지청천 장군과 함께 中 망명
항일 무장세력 지휘, 소련 당국에 무장해제 당해 소련 수용소서 노역중 순국
구한말 정부 유학생으로 일본 육사 졸업, 일본 육군 기병중위로 일하다 3·1운동으로 만주 망명, 연해주 독립군 사령관으로 활약한 후 소련에서 간첩으로 몰려 강제수용소에서 사망….
항일운동가 김경천(金擎天·1888~1942) 장군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 이도 드물 것이다. '만주의 김일성 장군' 신화 주인공의 하나로도 알려진 김경천 장군이 1920년대 전후 망명과 항일 투쟁을 기록한 육필 회고록 및 일기 '경천아일록(擎天兒日錄)'이 3월 1일 출간된다. 나라 잃은 군인의 비통한 심정과 독립운동 일선의 실상을 담은 고백록이다.
김경천은 1919년 1월 휴가를 청해 경성에 왔다가 3·1운동을 맞았다. "동대문 안 부인병원 앞으로 청년단이 가서 만세를 부르니 그 간호부들이 모두 울면서 만세로 응답함은 나의 마음을 더욱 분하게 한다.… 청년회관에 있을 때에도 아는 벗들이 나더러 칼을 빼시오 인제는 별수 없으니 칼을 빼시오 하며 여럿이 권한다."(1919년 3월 1일)
김경천은 중국 망명을 결심한다. 당시 그는 아내와 세 딸이 있는 서른한 살 가장이었다. 그와 함께 망명길에 오른 일본 육사 동창이 훗날 광복군 총사령관이 된 지청천(1888~1957) 장군이다.
news.chosun.com
[단독] 日軍이 벌벌 떤 '백마 탄 장군' 육필일기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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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C 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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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작은 것과의 소통에서 --- ! Happness is begining from tinies things with mutaul communications quated by Diane Kim내 싸랑하는 조카 제레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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