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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3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3.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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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의원은 단식을 시작하던 날 "저는 한 끼만 굶어도 손이 떨려요. 이제껏 단식을 해본 적이 없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국회는 다 총선에 정신이 팔려 탈북자에게 관심이 없다. 오죽하면 내가 이렇게 밖으로 나왔겠는가"라고 했다. 지난달 28일은 큰아들(26) 대학 졸업식이었지만 텐트를 떠나지 않았다. 남편 민일영 대법관은 매일 저녁 퇴근길에 들러 말없이 지켜보다가 돌아갔다.

    농성이 계속되면서 지나가던 시민들이 그의 손을 잡고 기도했고 생수·털모자·책 등을 주고 갔다. 지난달 22일에는 기독교사회책임이, 23일에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 박 의원과 함께 집회를 가졌다. 중국·미국·영국·독일·일본·콩고 등 10여개국 출신 외국인 100여명도 이곳을 찾았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 의원 텐트 옆을 교대로 지키며 '릴레이 농성'을 시작했다.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도 박 의원이 내건 취지에 동조하는 집회가 시작됐다. 전례가 드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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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그녀가 세상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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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순수인도주의의 게양의 꽃, 차라리 그것은 거룩한 것입니다. 이 작은 불씨가 북한의 탈북주민의 생명을 살립니다. 박의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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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용기있는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세상을 움직인 외유내강의 대단한 여전사였습니다.훌륭합니다.대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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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들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식료품 가격인 '식탁 물가'가 1년 전보다 8.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개 대형마트에서 양곡류(쌀·보리), 육류(소·돼지·닭·계란), 수산물(갈치·고등어·조기·바지락 등), 채소류(배추·무·오이·양파·깻잎 등) 등 30개 품목의 현재 판매가(소매가)와 1년 전 가격을 비교한 결과다. 실제로 장을 보는 소비자가 체감하는 물가는 정부가 발표한 201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4.0%)의 2배를 넘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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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기 무섭다 했더니… 식탁 물가 1년 새 8.7%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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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이렇게 이런곳에서 응원밖에 할수없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집니다..함께 동참할수있다면...소고기 수입개방때 촛불시위하던 그 님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선생님! 이렇게 동참하는 절 꾸짖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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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분명 경제 정책에 문제가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정치권 뇌물 용도로 만들어진 50,000원 고액권의 출현이 서민시장의 물가를 초토화 시키고 있다, 이는 향후 계속 진행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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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최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은 받침이 큰 본류의 대단한 힘으로 나타 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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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석주님^^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한 크고 바른 길이 무었인지를 우리는 잘 압니다. 이석주님의 진심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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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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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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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http://bit.ly/tVj4cb 탈북자가 다시 북한으로 잡혀 들어가 매 맞는 한 여성과 남성, 이런 비 인도적 처사를 모른척 하는 중국정부와, 한국정부 그리고 UN 사무총장 반기문님은 적극적인 개입으로 사건을 해결해 주세요, 굶주림을 피해 살기위한 탈북이, 다시 잡혀 죽어가는 현장을 고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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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전국민이 함께, 이런 잔학한 탈북자에데한 비 신사적 인권유린을 만 천하에 고발합니다. 북한인들아 ! 일어나세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체제 변혁을 개혁하세요. 고귀한 내 인권은 어느 누구의 독제자의 만용적 실험극장이 아닙니다. 인간이 살면 몇년을 산다고---? 바보처럼 맞고 사는 세상을, 한탄만 하고 보고만 있는 것인가요 ? 일어나서 대항 하세요, 체제를 부수고, 과감히 일어나서 자유를 찾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