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 지금, 성인봉 모텔 사장 제갈양의 안내와 울릉도 생성 과정에데한 설명을 주의 깊게 경청하고 있다. 화산석의 바위로만 구성됨이 통상이나, 울릉도는 흙도 함께 생성되어 오히려 바위를 받히는, 경이로운 구조에 감탄한다는 이야기, 그러기에 나리 마을을 위시한 곳곳에 농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 울릉도의 체험 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끼며 공부하고 --- 그동안 별로 무관심으로 지내던, 울릉도를 둘러 보며, 생성 과정에데한 신비로움을 와서 보고 ,실제 체험으로 느끼며, 그 중요성을 비로소 인식하게 된다.
각가지 실제 모양의 화석들이 절벽의 곳곳에 파괴되지 않은 흔적으로 그모습을 보존하고 있음을 설명하는 여산 !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실제 모양의 화석이 해변 도로의 절벽에 도열해 있다. 신비로운 체험에 놀라는 일행들 --- !!
각종의 화석이 즐비하게 많다. 전복인지 ? 모양이 비슷한 각갑류의 고대의 생물체인듯 하다. 그리고 크고 작은 돌이 절벽의 천정부분에 깊게 혹은 얕게 박혀있어, 금방이라도 밑으로 떨어져 내릴것 같은 불안한 느낌을 받는다. 신비로움이 깨끗한 아름다움으로 변형되고 있다.
마냥 행복해하는 그녀들 --- !! 민공주는 지금 제갈양의 설명을 듣노라고 앞으로 쭉 나간 상태, 쉴세없이 급변하는 울릉도의 경관에 감탄을 연발한다. 예까지 오는것이 약간 괴로웠지만, 그러나 오기를 잘했지 --- 한번은 누구나 와서 보고 체험할 관광 명소가 분명 하다.
이새는 철새인데 --- ? 아직도 어린애 인지 ? 지금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여기 울릉도에 머물고 있는지 모르겠네 염 --- !! 곧 더워지니, 더 추운 나라로 찾아가야 할것이다. 천혜의 자원, 청정 해역 울릉도을 떠나기 싫어 아쉬워 하는듯 하다. 무심 속에 고즈녘한, 삼매(三昧) 선정(禪定)의 시간이다. 부디 내년에 건강한 몸으로 또 찾아주기를 기원하면서 --- !!
거대한 청색 바위의 위용이 눈앞을 막아선다. 바위가 아니라 암산(岩山)이다. 기기묘묘한 형상은 야외의 박물관을 연상하게 한다.
거대한 암산 밑에 맑은 물이 쏟아 오르고 있다. 눈과 비가 많은 울릉도 이기에, 나리 분지등에 쌓인 눈과 물이, 자연 환경적으로 각 지층을 통과하여 세계 최고의 음용수를 주민들에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물을 마시고 있는 이여사 ! " 이물 마셔 딱, 한 세대 젊어 지기를 기원 하면서, --- ! "
물을 떠서 전달하는 여산 회장 ! 전회원이 골고루 이물을 마셔 한세대씩 젊어지기를 염원 한다.
한세대를 젊어지게 하곺은 민여사 ---!! 실제 물맛이 전혀 짠맛이나, 혹은 탄산수 맛이 아닌, 참맛이 나는 씨원하며 상쾌한 맑은 맛을 자랑하는 울릉도의 명품 물맛 이였다.
바위산의 밑부분으로 베인 소금기가 빠져나오는 현상을 설명하는 제갈양 ! 물리학에서는 이것을 삼투(渗透)현상(現狀)이라고 한다.
즉 이부분에 스며있던 농도 높은 소금기가, 낮은 용매의 농도 쪽으로 스며져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이 삼투압을 이용하여 의료 장비의 개발 및 잠수함의 신속 부양, 신속 잠수의 원리에 이용 되는 것이다. 손으로 찍어 소금의 맛을 보기도 한다. 그렇게 짜지는 않은것 같다.
소금기가 스며 나오고 있는 삼투 현상의 지층.
살아서 움직이는 자연의 힘 Energy가 일어 나고 있는 현장이다. 하얀 포말위를 나르는 한마리의 갈매기가 인상적이다. 이들도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의 기(氣)를 흠뻑 받아 무병 장수 하는것 이다.
도동 등대로 향하는 일행들의 옆으로 쌍동이 바위를 연상케하는 봉우리가 옆으로 비껴 서 있다. 안쪽 내륙지역과 해안 지역 공히 특색있는 기묘한 형상을 갖추어 보는 이를 감동하게 한다.
일행들, 행남 해안 산책도로를 벗어나 자욱하게 황금빛으로 피어 오른 갈대를 호흡하며, 도동의 등대를 거쳐 저동항으로 가는 촛대암 해변 산책로를 타게 된다.
작은 제를 넘어야하는 도동항 등대가는 길의 푹파진 도랑에 피어오른 이름 모를 하얀 야생화 꽃--- !! 하얀 웃음으로 일행들을 반겨 준다.
울릉도에 자생하는 대나무 군락지.
땀을 흘리며 올라 오고 있는 일행들 ---!! 길가 양 옆에는 지천에 깔린 울릉도 대죽이 무성하기만 하고 ---- !!
울릉도에만 자생한다는 특산물 노란 꽃이 피는 부시갱이 나물. 울릉도에서 살면 저렇게 제갈양 ! 처럼 건강해지는 것인가 ?
잘 겉고 그리고 거의 달리다 싶이 산을 잘 탄다.
도동 등대를 보고 소라 계단을 통하여 촛대암의 해변 산책길, 절경을 구경하고자, 일행들 땀을 흘리며 올라 오고 있다. 우리 일행의 뒤에 다른 팀이 따라 오고 있다. 작년 여름 백문동에서 발목 다친 이여사의 정진이 눈에 뛰인다. 조심 조심 아무탈없이 여행을 잘 소화해 내기를 바램하는 마음 간절 하다. 어느듯 이마와 머리에는 땀으로 흘러 내린다.
이여사 오늘 생각외로 홧-팅 !을 보이네염 ! 아픈 다리로 그래도 집념있게 잘 걷고 있네요. ---! 뒤 따라 오는 석파의 하소연 -- " 엇허 ! 좀 쉬다 가자 ! 어찌 그리 잘 가냐 휴 --? "
여기에 민여사 ! 또 작난기가 발동 했다. 도보중에 카메라를 들이 되자 말자, 괜히 로-싸를 붙잡고 작난기가 발동 한다. " 얏-호 --!!" 밝은 미소 ---!, 행복해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 뒤따르는 서총장이 두사람의 엉뚱한 행동에 웃음을 참는다. " 언제나 철이 들란교 ---! "한다.
포즈를 취하는 법안행 !에서, 단오(旦旿)로 새로지은 법명, 아침단, 밝을 오, 요즈음 한국화 매죽란(梅竹蘭), 그림 그리기와 단전
기공 수련을 하느라 열심임. ! 그런것이라도 있어야 사는 맛이 있겠지요. 어쨌던 많이 건강해진것 같아, 안심이요.
조용한 이여사 ! 그녀의 매력은 화려한 미소 이다. 오늘 약 30여분 계속 제를 넘어야하는 코스이기에 덥다 ---!더워 ---!~! 축쳐져서 걷는 석파 보다 훨씬 빠르고 힘이 있어 좋다. 다 왔으니 힘 내세요 --- !!
세계적인 울릉도 도동의 등대 이다. 이곳에는 상주 근무자가 3인이란다. 도동항은 우리 일행이 행남 해안도로를 걸어 왔던 약 3Km 제 넘어에 있는데 하필 이곳에다 등대를 세운 이유를 모르겠다. 이방향이 포항과 독도를 향하는 잘 보이는 곳인가 보다.
이곳 도동 등대 전망대에서 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저동항구 촛대암의 해변도로, 절경이 길게 펼쳐 진다. 거대한 암벽산 절벽에 녹색의 식물이 생장하는 경이로운 정경이 눈에 들어온다. 포말을 그어며 길게 펼쳐진 촛대암의 해변 도로는 명품중의 명품이 틀림없다.
그 유명한 울릉도 오징어 잡이의 본고장 저동항의 풍요로운 마을의 정경이 한눈에 들어오고,높은 산에는 녹색의 작물이 숲을 이룬다.
생김새도 늠늠한 저동항의 촛대바위는 길게 뻗어나간 저동 방파제를 깔고 앉아 있다. 하얗게 일고 있는 포말은 쉴새없이 발생기 산소를 뿜어 내고 있다. 한눈에 평화로운 마을 임을 알수가 있다.
일행들 앞에 벌어진 경치에 감탄을 연발 한다. " 와 --! 어쩌면 이렇게 아름다운 천국의 세계가 이곳에 있을까 ? "모두들 한동안 경치에 취하여 침묵이 흐르고 있다.
내수전 몽돌 해변가 앞에 위치하는 복저 바위 이다.
저동항구의 자랑 , 방파제를 걸터 앉은 촛대암 바위 ---!!촛대암 바위의 꼭대기에 울릉도의 특산물, 향나무 한그루가 자라고 있다.
경이로운 모습이 아닐수 없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경치에 한동안 어리 둥절 하다. 서총장 연신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있다.
죽도의 전경이다. 이곳은 4가구 정도가 살고 있는 유인도 이다. 향나무와 대나무로 이루어진 섬이다.
와불(누운) 관세음 보살도 라고 하는 울릉도 특유의 작은 도서 섬이다. 바로 앞에는 복저 바위가 혜염치는 공룡 형상을 하고 있다.
바다를 벗어난 뒷쪽 쏟아오른 산에는 한폭의 동양화 같은 병풍화가 도열해 섰다.
일행들 울릉도의 비경과 함꼐 전체 기념사진 한장 만든다. 오늘 끝까지 안내와 카메라로 애를 쓰주신 제갈양 님! 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시 한번 만날 날을 기원 합니다.
언제나 부풀어 오르는 꿈은 새로운 희망으로 나를 인도 하며 --- 아름다운 꿈은 꼭 이루어지기를 염원 합니다.
언제나 항상 건강 하세요 . 우린 진우회 형제 자매로 평생을 같이 갑니다. ^^ * ---- !!
석파와 화려한 미소의 이여사 ! 행복해 하는 그들 !! 이여사 그동안 발 아파, 마음고생 심했어요. 회복을 축하 해염 ! ^^*---!!
부지런한 여산 회장 그리고 태클 전문가, 민 공주의 행복해 하는 모습 ---! 좋아요. ^^*----!!
즐거워 하는 서총장 ! 그리고 착한 로-싸 ! 음메--! 징 한꺼 --!! 징해 버려 ---!!좋은 모습 고마와요 ^^ *--- !!
제갈양 ! 님께서 기술 사진으로 찍었는가요 ? 너무 행복한 단오님 ! 좋은 영상을 만들고 있네염 !! ^^ *---!!
감사 합니다. 울릉도 여행 2부는 여기에서 닫고 곧 3부를 올리겠습니다.
철산 배상
2009/05/03.
Rythm of the Rain - Cascades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please tell me
k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Rain, won't you tell here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her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Oh,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patter pitter-patter, woo
listen,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patter pitter-patter,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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