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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필드의 쓸쓸한 퇴장

woody7553 2008. 12. 21. 10:47
노장 복서의 쓸쓸한 퇴장

미국의 에반더 홀리필드(왼쪽)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할렌스타디온에서 벌어진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니콜라이 발루예프(러시아)와의 타이틀 매치에서 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올해 46세인 홀리필드는 헤비급 최고령 챔프에 도전했으나 213cm의 '거인복서' 발루예프에게 무릎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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