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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18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10.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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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5월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벌여 효성이 1997년부터 1조원대의 분식회계를 통해 세금을 탈루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조 회장, 이상운 부회장, 고동윤 상무, ㈜효성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세청은 세무조사에서 효성그룹 임직원 명의의 차명계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사용처는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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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검찰이 압수물품을 들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 /조영호기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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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검찰은 계좌에 유입된 자금이 정상적인 경영 활동에 쓰였는지, 조 회장 일가가 개인적 용도로 썼는지 등 사용처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최종 자금의 종착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정ㆍ관계 로비 수사로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검찰 관계자는 "비자금 여부를 확인하고 최종 종착지를 추적하는 것이 효성 수사의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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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끝날줄 모르는 비리 알선의 천국, 한국의 총체적 비리 부실의 현장, 악덕기업덕 기업인도 문제지만 이를 둘러싼 정치,재계, 권력실세들의 개입이 더욱 문제로 지적 된다. 이 모두가 결국은 국민을 속이고 벌어지는, 최종 국민들의 혈세로 조성된 국가 재정의 투입으로 막을 내리는 뻔 끝장 드라마 이다. 속고 사는 국민들만 바보 인것이다. 국민들은 길가에 내 버려진 천덕 꾸러기 들이다. 말하자면 그들만의 천국 진탕인것이다. 저지런자 천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