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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16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9.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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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엡실론 개발을 통해 소형위성 발사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계획이다. 오쿠무라 나오키(奧村直樹) JAXA 이사장은 “소형의 저가 위성 발사 시장에 엡실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주항공에 관심이 많은 신흥국의 발주 요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엡실론은 언제든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어 주변국들의 우려가 크다. 고체연료 로켓은 특수차량에 실어 옮길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발사할 수 있어 주로 ICBM으로 쓰인다. 로켓에 위성이 아니라 폭탄을 실으면 ICBM이 되는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15일 일본이 1969년 국회 결의에 따라 우주개발을 평화적 목적에 한정해오다 2008년 방위 목적으로 위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기본법을 통과시킨 점을 언급하며 ‘엡실론은 우주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일본이 처음 발사한 고체연료 로켓’이라고 보도했다.

    news.donga.com  
    일본이 7년 만에 자체 개발한 신형 고체연료 로켓 ‘엡실론’ 발사에 성공했다. 일본열도는 축하 분위기에 휩싸였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전용될 수 있는 이 로켓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14일 오후 2시 가고시마(鹿兒島) 현 기모쓰키(肝付)의 우주공간관측소에서 ‘엡실론’ 1호기를 발사했다. 로켓 발사 약 1시간 후 엡실론에 실려 있던 태양계 행성 관측용 위성 ‘스프린트A’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 스프린트A는 이날 오후 4시경 일본 상공을 통과했다. JAXA는 “태양전지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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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일본은 엡실론 개발을 통해 소형위성 발사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계획이다. 오쿠무라 나오키(奧村直樹) JAXA 이사장은 “소형의 저가 위성 발사 시장에 엡실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주항공에 관심이 많은 신흥국의 발주 요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엡실론은 언제든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어 주변국들의 우려가 크다. 고체연료 로켓은 특수차량에 실어 옮길 수 있고 짧은 시간에 발사할 수 있어 주로 ICBM으로 쓰인다. 로켓에 위성이 아니라 폭탄을 실으면 ICBM이 되는 것이다.

    아사히신문은 15일 일본이 1969년 국회 결의에 따라 우주개발을 평화적 목적에 한정해오다 2008년 방위 목적으로 위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주기본법을 통과시킨 점을 언급하며 ‘엡실론은 우주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일본이 처음 발사한 고체연료 로켓’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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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본래부터 전쟁광 습성의 일본은 비로소 전세계를 향해 엡실런으로 미사일의 포문을 연 셈이다. 미국을 비롯한 한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은 호전국 일본의 전쟁 야심에 심각한 고민을 해야 한다. 결코 믿을 수 없는 위협의 존제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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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매우 우려 할만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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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채 총장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고 적극적인 조치를 하지 않는 바람에 법무부장관이 감찰을 했다. 이번 감찰은 진실 밝히는 차원에선 잘 한 것"이라며 "사건이 터진 뒤에 채 총장에게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 때 채 총장이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 의혹이 커져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총장은 사생활과 도덕성에 의혹이 제기되면 해명하고 진실을 밝힐 책임이 있다. 사표를 낼 게 아니라 채 총장은 의혹을 해소하는 데 적극 나서고 협력하는 것이 도리"라고 채 총장에게 충고했다.

    그는 이어 임채진 전 검찰총장 사례를 예로 들며 "임채진 전 총장이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을 때 본인이 먼저 나서서 감찰을 요구하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그래서 감찰본부가 발족됐고 거기서 진실을 밝힌 결과 임 총장의 떡값수수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news.donga.com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여야대표와 3자회담에서 국가정보원 정치개입 사건과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식 의혹 등 각종 현안과 관련, 야당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여야 배석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3자회담을 통해 국정원 정치개입 사건과 관련, "내가 국정원에 지시할 위치가 아니었고 도움 받은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는 김한길 대표에게 "수사 중이고 재판중인 사건에 대통령이 사과할 수는 없다. 다만 댓글의혹 사건이 사실로 밝혀지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물으면 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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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국정원 개혁을 거듭 요구하는 김 대표에게 박 대통령은 "그러면 노무현 대통령 때와 김대중 대통령 때는 왜 국정원 개혁을 하지 않았냐. 민주당 역시 국내 파트를 없애지 못했고 국정원 수사권을 존치시키지 않았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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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박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과 관련, "국정원 개혁 의지는 확고하다. 국정원이 선거와 정치에 일절 관여하지 않게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대공수사권을 분리해 경찰과 검찰에 맡기자는 김 대표의 주장에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처한 현실과 외국의 예를 볼 때 국정원이 국내에서의 대공방첩정보수집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히 옳다. 수사권 역시 그런 국정원의 활동을 돕기 위해 필요하다"며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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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김한길씨는 박대통령에게 게임이 안된다. 내공을 더 쌓아야 한다. 그리고 민주당의 구태 일변도 투쟁, 국회 밖으로 나가 야전 천막 뻣대기---! 너무 진부한 짜증나는 게임이다. 국민들은 일도 않고 공짜로 당신들이 갖고가는 세비가 너무 아깝다. 국회 등원없는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으로 묶어야 한다. 하는 꼴들이 너무 가관이다. 대통령과 여당대표를 접근하는 자리에 수염도 깍지 않고 단정치 못한 모습은 저게 과연 야당대표의 자질인가 ? 를 의심케 한다. 정말 하는짓이 실망 스럽다. 논리적이며 함께 국정을 운영하는 자세로 기(氣)를 민생을 위해 쏟아 부어야 한다. 진정성을 말한다. 그렇지 않고는 국민으로 부터 버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