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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이정희(가운데) 대표가 3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에 반대하며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햇빛을 가리기 위해 우산으로 그늘을 만들었고, 김선동(왼쪽) 의원은 모자를 쓰고 있다. 그러나 언론사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이 대표는 우산을 치웠고, 김 의원은 모자를 벗었다(왼쪽 사진).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이 3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을 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며 고소장 봉투를 들어 보이고 있다(오른쪽 사진). /전기병 기자·오종찬 기자news.chosun.com
['이석기 체포동의안' 국회로] 이정희 "평범한 사람도 '어디 가면 총 많다' 말하지 않나" -
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해 7월∼올해 8월 국방부에 30건의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평범한 내용의) 평문(平文)이거나 공개된 내용 등 22건을 제출하거나 답변했다”
요구 자료 중 가장 민감한 사안은 한미공동국지도발대비계획. 올해 3월 한미 양국이 공식 서명한 이 계획은 북한의 국지도발 시 한국군이 요청하면 미군이 자동 개입하는 내용의 1급 군사기밀이다. 이 의원은 한미 양국 간 공동대비계획 합의가 이뤄진 지 한 달여 뒤인 올 4월 이 계획의 사본과 북한 도발 시 한국군의 도발원점과 지원·지휘세력 대응계획 등 세부 작전내용을 군에 요구했다. 또 용산 미군기지 이전사업 등 미군기지 관련 내용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 한미 지휘구조 협의 자료도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던 3월 초 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조직) 조직원들에게 ‘미군기지, 특히 레이더 기지나 전기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것’을 포함한 ‘전쟁대비 3대 지침’을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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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한미 공동작전계획 등 군 기밀 등이 다수 포함된 관련 자료를 국방부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이 의원은 지난해 7월∼올해 8월 국방부에 30건의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평범한 내용의) 평문(平文)이거나 공개된 내용 등 22건을 제출하거나 답변했다”며 “군사기밀과 한미 협의가 필요한 사안 5건은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3건은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
현오석 경제부총리,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덕중 국세청장 등이 보낸 화환도 80개가 넘었다.
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예결위원장은 예산 심의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판기념회 '흥행'이 확실하게 보장된다"고 했다. 예산을 타려는 장관, 공공기관장, 여야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눈도장을 찍으러 알아서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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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앞둔 '甲의 횡포'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
→ 이길룡 하는짓들이. 예산심의 정기국회 개회하고서 하는 첫 일이 겨우 변법 선거자금 모으기인가.에라이 . 맨날 그 꼴로--- 정신나간 얼간이들이나 하는 짓을 부단히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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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좀 심할는지 모르나 "그 님의 식기가 그 놈의 식기지요." 다 쓸어다가 바다에 처 넣을 놈들 아니던가요. 이길용님! 마음 잘 다스려 건강에 위해가 되지 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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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을 깨달음에 한 물건도 없다’는 것은 모든 것을 차(遮), 막아서 전체를 부정하는 것을 말하고, ‘본래 근원의 자성이 천진불’이라는 것은 모든 것을 조(照), 비추어서 전체를 긍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교의 중도(中道) 공식은 앞에서 차(遮)하면 뒤에서는 반드시 조(照)하는 것이어서, 앞에서 부정을 하면 뒤에서는 반드시 긍정을 하여 부정은 분명히 긍정을 전제로 하고 긍정은 부정을 전제로 해서, 쌍차쌍조(雙遮雙照)하여 차조동시(遮照同時)하는 것입니다.따라서 그 한 면만 강조해서는 중도(中道) 공식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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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선사의 증도가 강설1-4] [성철선사의 증도가 강설1-4] 1. 그대 보지 못하였는가. (君不見가) 이 구절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그대’라는 것이 자성(自性)을 가리킨다고 보아 ‘자성을 깨치지 못했느냐’고 보는 것이며, 또 하나는 바로 뒤에 나오는 ‘배움이 끊어진 하릴없는 한가한 도인을 보지 못하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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