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글

2013년 9월2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9. 2. 23:59
  • profile
    이 의원의 두 번째 방북은 2007년 3월 이뤄졌다. 당시는 북한이 2006년 7월 이후 중단된 남북장관급회담을 복원해 2007년 2월 평양에서 20차 회담을 여는 등 적극적인 대화 기조로 돌아선 때다. 그해 10월에는 2차 남북정상회담도 열렸다. 따라서 남북 화해 무드 속에 부실하게 방북 승인이 이뤄졌을 수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통일부 핵심 부서에 있었던 관계자는 “2005∼2007년에는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이나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의장의 방북도 허용되는 분위기였다”며 “이 의원의 방북 역시 정치적으로 결정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말했다. 2007년 방북자는 금강산·개성 관광객을 제외하고도 15만8170명에 달했다.

    news.donga.com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3월과 2007년 3월 두 차례 북한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국가단체 구성 등의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 의원은 2003년 8월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됐고 2005년 8월에 특별사면 복권됐다. 공안 당국에 따르면 이 의원의 방북은 남북 교류협력 등의 명분으로 통일부에서 승인을 받고 이뤄졌다. 그러나 2005년 3월 방북의 경우 가석방 상태에서 이뤄졌다. 가석방은 ‘개전의 뜻이 보인다. 조건부로 임시 석방한다’는 취지인데, 북한의 지령을 받는 남한 내 지하... 
    image
  • profile
    → 이길룡 통합진보당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내란음모’라는 국정원의 일방적 주장에 국회가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뒤 자리를 떠나고있다. 왼쪽부터 김재연 이석기 의원, 이정희 대표, 오병윤 원내대표. 이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야성(野性)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도 했다. 이훈구 기자
  • profile
    → 이길룡 이들이 대한민국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 낱낱이 밝혀야 한다. 국가와 국민을 저해하는 행위는 철저히 응징 제거 돼야 한다.
  • profile
    → 이길룡 북한과 대치중인 대한민국의 정치윤리는 다당제가 맞지 않다. 더구나 종북주의 당과는 그 근원이 차원을 달리한다. 그러므로 통합민주당인지 ? 통합진보당인지 뭔지는 대한민국에서 필요치 않는 이종 사치이념일 뿐이다. 과감히 도퇴, 제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