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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5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6.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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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70. 우리는 북측이 굳건하게 체제를 유지하고 안정을 유지한 토대 위에서 경제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이익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선공업 같은 것은 우리 남측을 위해서 돌파구를 열어 주셔야 합니다.

    NLL 문제가 남북문제에 있어서 나는 제일 큰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장관급 회담을 여느냐, 안여느냐 했을 대 장성급회담을 열어서 서해평화문제 얘기 진전이 안 되면 우리는 장관급회담도 안 할란다 이렇게 억지를 부려본 적도 있습니다. 서해에서 1차적으로 상호 교신하고 상호 알려주고 했는데, 이행은 좀 잘 안되고 있지만, 문제는 인제 북측에서 NLL이란 본질적인 문제를 장성급회담에 들고 나온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의제로 다뤄라 지시를 했는데...반대를 합니다. 우선 회담에 나갈 장소부터 만들어야죠. 단호하게 다뤄라 했는데 그 뒤에 그러한 기회가 무시되고 말았지만...이 문제에 대해서 나는 위원장님하고 인식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NLL은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이게 현실적으로 자세한 내용도 모르는 사람들이 민감하게, 시끄럽긴 되게 시끄러워요. 그래서 우리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안보 군사 지도 위에다가 평화 경제지도를 크게 위에다 덮어서 그려보자는 것입니다.
    전체를 평화 체제로 만들어 쌍방의 경찰들만이 관리하자는 겁니다.

    72. 김정일 : 서해 북방 군사분계선 경계선을 쌍방이 다 포기하는 법률적인 이런거 하면 해상에서는 군대는 다 철수하고 그 담에 경찰이 하자고 하는 경찰 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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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36. 작전통제권 환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2사단 후방 배치를 미국이.. 또 이런 저런 전략이라고 얘기하지만...그건 후보때부터 얘기하던 나의 방침이기도 합니다. 왜 미국 군대가 거기가 있냐. 인계철선 얘기하는데 미국이 인계철선이 되면 우린 자주권을 가질 수가 없는 것 아니냐...국방을 거기다 맡겨놓고 어떻게 우리가 자주를 얘기할 수 있느냐...그래서 2사단 철수한다는 것이 방침이었는데 마침 미국도 재배치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일치해서 용산기지를 이전하는데 우리가 60억 달러라는 돈이 듭니다.
    그런데 60억 달러가 들어고 100억 달러가 들어도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 외국군대가 있는 것은 나라 체면이 아니다..보내지 않습니까...보냈고...나갑니다. 2011년 되면..그래서 자꾸 이제 너희들 뭐하냐...이렇게만 보지 마시구요. 점진적으로 달라지고 있구나..이렇게 보시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략적 유연성 ...전략적 유연성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만..동북아시아에서 군대를 움직일 때에는 우리 정부의 승인을 반드시 받아야 된다..합의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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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이건 도대체 나라를 송두리째 북한의 김정일에게 갇다 바치는 아부 잔치군요. 일국의 대통령의 입에서 ---! 이럴수가 있을까? 대통령의 자격 은 무었보다 사상검증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북한 김정일 공화국이 될뻔 했군요. 잠자고 있는 대한 민국아 --- 정치하는 잘난 위인들아 언제나 철이 들란가 ? 국민을 안심시키는 신뢰성은 어디에서 찾아 볼수 있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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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노무현 전대통령의 김정일 위원장과의 NLL 발언은 내용상으로는 NLL 포기 발언과 같다. 이를 두고 일부 대학교수 및 종북인사들의 발언에 포기 발언은 없다. 식의 주장은 영낙없는 북한의 기만전술에 바탕을 둔 억지 주장, 진실을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질 낮은 괘변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12조를 퍼주고 핵 개발에 돈줄 대 주고, 금강산, 개성공단, 의 결과를 두눈으로 멀뚱 멀뚱 쳐다보고 당하면서도, 북을 찬양 고무, 변호하는 이땅의 종북체질들은 그 신분이 이 땅에서 활동하는 틀림없는 김정일 북괴의 1중대 행동대원들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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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NLL포기 발언 있다 , 없다, 식의 주장은 너무 이분법적인 초등학생 수준의 유치한 억지 발상이다. 저들이 하는 수법과 너무 닮았다. 사건의 핵심은 그 내용이 모든것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