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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0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6. 2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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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관식에서 헤이글 장관은 축사를 통해 "나는 한국처럼 짧은 기간에 이만큼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나라를 알지 못하고, 한국보다 더 나은 미국의 동맹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어린 시절 네브래스카주에 살 때 부친이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직후 또다시 6·25 참전을 위해 버스를 타고 떠나던 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한국에 가기 위해 훈련을 받으며 대기하던 중 정전이 돼 실제로 6·25에 참전하지는 않았다.

    참전 용사 대표로 참석한 루이스 유잉 6·25전쟁참전용사협회 사무국장은 "이 전시관은 우리가 왜 한국에 갔고 무엇을 성취했는지를 교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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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상] 헤이글 美국방 "한국보다 더 나은 동맹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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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영원한 동맹 ROK-USA combined militatry forces(한미 연합군), 잊혀진 기억이 되지 않기를 바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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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기획재정부는 대한석탄공사(김현태 사장)가 '2012년 경영평가'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박윤원 원장)과 함께 최하등급인 'E'를 받았다고 밝혔다. 석탄공사가 정부기관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은 올해만이 아니다. 2011년과 2010년에는 낙제점이나 다름없는 D와 C를 받았으며, 2009년에도 D였다.

    문제는 이 공기업이 매년 최하위권 점수를 받으면서도 변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매출은 2000억원 안팎인데, 2000년대 들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적자였다. 작년 당기순손실은 매출액의 절반을 넘어선 965억원이었다. 부채 총계는 1조4702억원으로 연간 이자만 53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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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公, 빚내서 퇴직금 지급하고… 임금인상은 정부 가이드라인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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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빚은 산더미처럼 안고 있으면서 인건비는 정부 가이드라인보다 더 지출했다. 작년 정부 지침은 3.9%였다. 그런데 석탄공사는 7.9% 올렸다. 2011년에는 정부의 임금 인상 가이드라인(5.5%)을 무시하고 두 배 가까운 10%나 임금을 올리는 등 방만 경영으로 D등급을 받았다. 2007년에도 정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2% 인상)을 위반하고 직원들의 임금을 더 올려줬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생산직이 많다 보니 초과근로수당, 생산독려비 등을 지급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웃도는 경우가 생겼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민간 기업에서 석탄공사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당장 임금동결 혹은 삭감에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일어나야 하는데, 공기업인 석탄공사는 그렇지 않다"는 점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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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책임감 없는 한탕주의 방만경영의 도둑사장을 낙하산으로 기용한 결과이다. 전체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것 뿐만 아니고 국가의 재정을 갉아 먹는 공기업 철저히 재편되어야 한다. 구조조정, 경영 혁신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향후 이사급외 경영책임자들은 재정 보증제도 필히 취해야 한다. 흥망은 일반 사기업과 다를바 없는 냉정함이 보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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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이런식의 무책임 방만 경영이 국가를 파탄으로 내 몬다. 당장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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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기획재정부가 나라살림을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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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수사팀 관계자는 “몇 명인지 확인해 줄 수는 없지만 피해 여성 중 일부가 김 전 차관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들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윤씨 별장에서 비이성적인 성충동으로 인한 통제 불능의 정신 상태에서 강제로 성관계를 당했다”면서 “최음제 같은 약물에 중독된 것 같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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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음제중독돼 강제성관계"…성접대 피해女,김학의 전 차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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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서울중앙지검은 “범죄혐의의 상당성, 출석 불응의 정당한 이유 등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 후 영장을 재신청하라”고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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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룡 누가 봐도 김학의 전차관을 봐주는 서울 중앙지검임을 국민들은 우려 합니다. 더 이상 검찰의 위상을 떨어뜨리지 말고 결론을 내릴 순서 입니다. 스스로 퇴임함이 바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