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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2007년 '청계산 폭행'을 불러왔던 '술집 시비'의 당사자인 김 회장의 차남 김모(28)씨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해 경기도 오산 미군 공군기지 소속 주한미군 M(23) 상병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한국계 미국인 브로커(25)로부터 건네받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의 대마초 흡연 혐의는 현대가 3세인 정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포착됐다.
김씨는 지난 2007년 유흥업소 종업원과 시비를 벌였다가 부친인 김 회장의 `보복 폭행'을 불러왔던 당사자로 2011년에는 사고뒤 아무런 구호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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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2ㆍ3세 `주한미군 밀반입' 대마초 사건 수사 확대될 듯(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2007년 '청계산 폭행'을 불러왔던 '술집 시비'의 당사자인 김 회장의 차남 김모(28)씨가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이미 현대가 3세인 정모(28)씨가 같은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김씨마저 수사 -
연세대가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교원윤리위원회를 열어 '여대생 청부살해 사건' 교사범(敎唆犯)으로 무기징역을 살고 있는 중견 기업 회장 부인 윤모(68)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혹과 관련해 의과대 P교수의 징계를 논의키로 했다. 윤씨는 P교수의 진단서를 토대로 10여 차례 검찰로부터 형집행정지 처분과 형집행정지 연장 허가를 받아내 2004년의 대법원 무기징역 확정 판결 후 지금까지 총 4년 넘는 기간을 교도소 바깥에서 생활해왔다.
윤씨는 2002년 판사 사위가 사위의 이종사촌 동생인 이화여대 하모 학생과 불륜 관계라고 멋대로 의심해 자기 조카 등을 시켜 하씨를 납치해 공기총을 쏴 살해하도록 시킨 혐의로 2004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윤씨는 2007년 4월부터 10여 차례 P교수가 모두 12개 병명을 사용해 작성한 진단서를 검찰에 내 형집행정지 처분과 형집행정지 연장 결정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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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검찰, '청부살인 사모님'의 호화 병원 생활 4년 방치하다니 -
→ 이길룡 씨는 몬 속이나보네요. 돈이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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