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글

2013년 1월7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3. 1. 7. 23:59
  • profile
    기재부의 한 과장급 간부는 "1년에 8개월 정도는 국회가 열리는데 그때마다 과장급 이상 주요 간부들은 수시로 국회에 불려다닐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10일 농림수산식품부 입주를 시작으로 정부 세종청사 시대가 열린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초기 혼란은 어느 정도 예상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되기는 커녕 구조적인 행정 비효율이 뚜렷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김황식 총리와 장관들도 서울과 세종시를 오가는 생활에 큰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기재부가 지난달 18일 세종시로 이주를 마친 뒤 단 3일만 세종시 청사에 출근했다. 출근은 했지만 다른 일 때문에 바로 서울로 돌아와 세종시에서 잠을 잔 적은 없었다. '무박(無泊)'이었던 셈이다.

    news.chosun.com  
    기재부 장관, 세종청사 종일 근무 0일… 金총리 "행정 비효율 보통 문제 아니다" 
    image
  • profile
    → 이길용 해결책은 국회가 세종시로 이전 해야 한다. 강력 추천합니다.
  • profile
    → 이길용 업무 비효율에 그에따른 공무원들의 고충은 예견된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중앙에 집중되어진 업무를 보려면 얼마나 힘들까 생각 합니다 많은시간이 필요한듯 합니다
  • profile
    → 이길용 네 ! 그에 따른 가장 적함한 해결책은 국회가 솔선 이전하는 것입니다. ^^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