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소비자원의 2011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10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전체의 68%에 달했다.
102개 품목 중 가격 상승 품목의 비중은 11월의 53%보다 15%포인트나 늘었다. 작년 9~12월간 상승 품목 비중이 9월 46%, 10월 52%, 11월 53%인 점을 고려하면 12월에 가격이 오른 품목이 가장 많았던 셈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도 높은 근원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수요자 측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쌀, 고춧가루 등 일부 농산물과 돼지고기 등은 당분간 수급불균형이 지속하면서 가격이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ewslink.media.daum.net
쌀, 고춧가루, 돼지고기는 공급난으로 계속 오를 듯(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이 하루가 멀게 오르고 있어 서민의 물가부담을 가중하고 있다.10일 한국소비자원의 2011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10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전체의 68%에 달했다.11월보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 -
박 비대위원장은 9일 비대위 회의에서 "당헌ㆍ당규를 칼같이 지켰으면 한나라당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당규에만 있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있다면 지켜야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재판 계속 중에 있는 자 ▲후보등록 서류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자 ▲파렴치한 범죄 전력자 ▲부정·비리 등에 관련된 자 ▲탈당·경선불복 등 해당행위자 ▲유권자의 신망이 현저히 부족한 자 등도 `공천 부격적자'인 셈이다.
기존 당규를 적용할 경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까지 벌금형이 선고된 A의원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해 10월 벌금형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B, C, D 의원이 공천을 받을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페이스 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월12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12 |
---|---|
2012년 1월11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11 |
2012년 1월9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09 |
2012년 1월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07 |
2012년 1월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