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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0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1.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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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한국소비자원의 2011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10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전체의 68%에 달했다.
    102개 품목 중 가격 상승 품목의 비중은 11월의 53%보다 15%포인트나 늘었다. 작년 9~12월간 상승 품목 비중이 9월 46%, 10월 52%, 11월 53%인 점을 고려하면 12월에 가격이 오른 품목이 가장 많았던 셈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올해도 높은 근원물가와 기대인플레이션이 당분간 수요자 측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쌀, 고춧가루 등 일부 농산물과 돼지고기 등은 당분간 수급불균형이 지속하면서 가격이 강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ewslink.media.daum.net  
    쌀, 고춧가루, 돼지고기는 공급난으로 계속 오를 듯(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이 하루가 멀게 오르고 있어 서민의 물가부담을 가중하고 있다.10일 한국소비자원의 2011년 12월 생필품 가격동향을 보면 시중에서 유통되는 10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 전달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전체의 68%에 달했다.11월보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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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거의 화페개혁 수준에 맞닿는 수준의 50,000원권의 출현으로 서민 물가는 계속 초토화를 강행 하고 있다. 알고 보니 50,000원권의 쓰임새는 딱 한곳이 있었다. 뇌물 비리, 부정 부페의 현장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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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비대위원장은 9일 비대위 회의에서 "당헌ㆍ당규를 칼같이 지켰으면 한나라당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당규에만 있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있다면 지켜야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재판 계속 중에 있는 자 ▲후보등록 서류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자 ▲파렴치한 범죄 전력자 ▲부정·비리 등에 관련된 자 ▲탈당·경선불복 등 해당행위자 ▲유권자의 신망이 현저히 부족한 자 등도 `공천 부격적자'인 셈이다.

    기존 당규를 적용할 경우,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까지 벌금형이 선고된 A의원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뒤 지난해 10월 벌금형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B, C, D 의원이 공천을 받을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