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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6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12.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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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가 첫 영화상을 받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송혜교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시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여성영화인 모임이 주최한 '2011 올해의 여성영화인 축제(이하 여성영화인 축제)' 시상식에서 영화 '오늘'로 올해의 여성영화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송혜교는 데뷔한지는 오래됐는데 영화 연기상은 처음 받는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좋은 영화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해준 이정향 감독님이 계셨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교는 또 "영화 연기상을 받은 지금 이 순간도 너무 떨리는데, 청룡 영화제라면 어떨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news.chosun.com  
    송혜교, 첫 영화상에 눈물펑펑 "데뷔 오래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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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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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훈 상임 지휘자가 지난 6년 동안 한해 20억 원 씩 받았지만 내년부터는 연봉이 적게는 5억 원에서 많게는 7억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명훈 상임 지휘자는 조금 전 점심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3년 재계약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지휘수당에서 50%만 받고 '찾아가는 음악회'를 공연해왔지만 내년부터는 지휘 수당을 받지 않는 것은 물론, 공연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받고있는 서울시향 측은 정 상임 지휘자 큰 아들의 미국 비즈니스 좌석 항공료 등 가족 항공료와 2년치 고급 호텔비 등을 사후에 지급해 논란이 됐었습니다.



    newslink.media.daum.net  
    [앵커멘트]'20억 원 논란'을 빚었던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의 연봉이 내년부터 최대 7억 원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명훈 상임 지휘자는 조금전 회동을 갖고 3년 재계약 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경아 기자!정명훈 지휘자에 대한 연봉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됐는데요.결국 연봉을 내리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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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너무 심한 년봉 ! 국민의 세금을 이렇게 허탈하게 낭비 해도 좋은가요 ? 더 많이 낮추어야 합니다. 여기는 미국이나, 유럽이 아닙니다. 실정에 맞춰야 하지요. 이런식이니, 양극화의 희망과 절망이 양립하는 겁니다. 정치란 이런 점을 잘 다스려야 국민들이 신뢰를 보냅니다. 한편에는 추위에 떠는 서민들의 하소연이 들립니다. 이 겨울에 박절하게 전기세도 올라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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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박원순 시장이 일일이 확인하며 챙겼으니 발견되지, 그 전의 오세훈 시장은 얼마나 허황된 관리를 했는지 ? 허탈하네요. 돈이 꼭 한사람의 인격을 가늠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고액 년봉자들에게는, 헐벗는 서민들이 있으니 스스로가 상대를 배려하는 온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파렴치" 소리를 듣지요." 마에스트로" 의 수준을 말하는데, 그러기에 여기는 미국, 유럽이 아닌, 한국의 추운 나라 이지요. 더 낮춰야 합니다. 내생각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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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법 형사4부(성기문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한 전 총리의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하면서 "뇌물수수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1심은 한 전 총리측의 비합리적 변명에 근거해 공소사실을 배척했다"고 주장했다.

    또 "곽 전 사장으로부터 어떠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는 한 전 총리의 주장은 2009년 6월 수표로 1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거짓으로 밝혀졌으며 그보다 앞서 2002년 1천만원 상당의 골프채 세트를 선물받은 사실도 있다"며 "둘은 절친한 사이로 당시의 많은 정황이 5만 달러를 건넸다는 곽 전 사장 진술에 신빙성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newslink.media.daum.net  
    한 前총리 "무리한 수사 진술 거부"(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달러를 수수한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다시 징역 5년과 추징금 5만달러(5천800만원 상당)가 구형됐다.서울고법 형사4부(성기문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한 전 총리의 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하면서 "뇌물수수 혐의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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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검찰은 한명숙 전총리에게 징역5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