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들으니 눈물이 나요. !!

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엘에이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우승한 피겨퀸 김연아가 시상대에서 애국가를 들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합계 131.59(기술 63.19 연기 68.40)을 얻어 총점 207.71점으로 사상 최초로 200점을 돌파,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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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앞에 눈물짓는 그녀는 작으며 너무 큰 착한 한국의 어린 소녀 이다. 그녀의 앞길에 장족의 발전을 기원 합니다. 김 연아 ! 홧--팅 !!  너무 자랑 스러워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