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대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북한 인권문제도 타 국가에 앞서 더 일찍이 거론 실적을 쌓아야 했었다. 민주당이 종북이념의 간첩당의 원조라는 명분을 씻지 못화는 이유이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 자세히 안을 들여다 봐야 한다. 툭하면 투쟁만이 능사가 아니다. 청바지차림의 천막당사 대여 투쟁 ---! 너들머리난다. 새누리당이 좋아서가 아니다. 반사이익 일뿐이다. 다른것은 이떡, 저떡이지, 이놈저놈 별 다를것 없다. 진정성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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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어제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로 낡은 사고와 행동양식에서 벗어나는 정치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이라고 했고 “내부에 잔존하는 분파주의를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로만 된다면 10%대로 내려앉은 지지율을 올려 국민 곁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김 대표의 신년 구상은 지금까지 민주당이 국민을 짜증스럽게 했던 문제점들을 비교적 잘 짚어냈다. ‘귀태(鬼胎)’니, ‘근본도 없는 탈북자 ××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