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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down makes it havocking for countries economy--- no longer anymore .www.whitehouse.gov
Worth sharing: Here's what economic growth looks like, in three charts —> http://go.wh.gov/rhd6pq -
스위스 기업임원 연봉제한, 국민에 묻는다
해당 기업 최저연봉의 12배 이내로 묶는 法案
24일 국민투표 부치기로
낮은 법인세 등 대표적 친(親)기업 국가로 꼽히는 스위스가 기업 임원들의 연봉을 규제하는 방안을 국민투표에 부친다.
스위스는 국내 모든 기업에서 최고 연봉자의 급여를 해당 기업 최저연봉의 12배 이내로 제한하는 '1 대 12 이니셔티브' 법안에 대해 오는 24일 국민투표를 시행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3일 보도했다. 이를 어길 경우 불법으로 간주해 처벌한다는 내용이다. 스위스는 모든 성인에게 월 2500스위스프랑(약 300만원)의 기본 소득을 국가가 지급하는 법안도 같은 날 국민투표에 부친다.
이번 국민투표는 갈수록 벌어지는 기업 내 임금 격차에 대한 반발 때문이다. 스위스 대표 기업인 제약 회사 노바티스 최고경영자(CEO) 조셉 지메네즈의 지난해 연봉은 1320만스위스프랑(약 154억원)으로 최저 연봉의 266배에 달했다. 스위스 노동조합은 대기업 내 최고와 최저 연봉 간 격차가 1998년 14배에서 2011년 93배까지 벌어졌다고 발표했다.
잇따른 임금 제한 움직임에 기업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초콜릿 원료 제조사인 발리 칼레보의 위르겐 슈타인만 CEO는 "이번 국민투표는 한 편의 드라마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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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날개없는 추락… 지지율 9%로 사상 최저
예산 갈등에 민생 뒷전… 당파싸움 지친 국민들 등 돌려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미 정치전문지 폴리티코는 12일(현지 시각)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의 '의회 업무 수행 지지도 조사'에 대해 이같이 평했다. 이날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의회의 업무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9%에 그쳤다. 지난 39년간 매달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 의회 지지도가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의회의 나라'로 불리는 미국에서 의회의 위상이 바닥 없는 추락을 하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의회가 국민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것은 이미 '뉴스'도 아니지만, 특히 최근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사태를 겪으면서 의회를 보는 국민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싸늘해졌다"고 했다. 의회 업무 수행 지지도는 지난 9월 의회가 백악관의 '시리아 군사 개입' 카드를 거부한 직후 19%까지 올랐었다. 당시 "시리아 군사 개입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의회가 모처럼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 정치권이 '국가 디폴트'와 셧다운을 볼모로 잡으면서까지 전쟁을 벌이면서 지지도는 반 토막이 됐다. 10월에는 11%로 추락했고, 이달에 또다시 2%포인트가 더 깎여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기존 최저치는 2011년 정치권의 싸움으로 미 국가 신용 등급이 강등됐을 때 기록한 10%다.
특히 의회에 대한 불만은 응답자의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고 공통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원의 의회 지지도는 10%, 공화당원은 9%, 무당파 유권자는 8%로 유사한 수준이었다. 갤럽은 "셧다운 사태는 이미 과거가 됐지만 미국인들의 의회에 대한 인식은 오히려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올해 11개월 동안의 의회 지지도는 14%로,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계속되면 연간 평균으로도 올해가 역대 최저치가 된다.
응답자들은 의회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 '원한에 가득 찬 당파 싸움'을 가장 많이 꼽았다. 협상과 타협이라는 원칙을 대전제로 하는 기존 '워싱턴 정치 시스템'은 완전히 망가지고, 오로지 극한 대립만 남았다는 것이다. 예산 전쟁을 벌이느라 1100만명에게 합법적인 체류 자격을 부여하는 이민개혁법 등 민생 법안은 뒷전으로 밀려났다.
폴리티코는 "미국의 헌법 창시자들은 헌법 1조에 의회를 규정하며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하지만 지금 의회는 이런 사실을 망각한 채 나라는 뒷전이고 당리당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미 의회는 경제에 해악을 미치는 '정치 대량 살상무기'"라고 했다.
미 의회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도 같이 추락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날 발표된 퀴니팩 대학 여론 조사에서 오바마의 지지율은 한 달 만에 10%포인트 급락한 39%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저수준으로, 다른 조사에서도 결과는 비슷하다. 이 같은 지지율 급락은 오바마의 대표정책인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법)'에 대한 회의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AFP통신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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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좋은 바로 이웃 미국의 딱맞아 떨어지는 선례이다. 국가와 국민이 있어 의회가 있고 여당 야당이 있는것이다 , 대통령을 배출한 여당이 국정을 운영하는것이다. 야당은 협조하며 여당의 잘못을 고발 공개에 힘을 쏟으면 된다. 국민이 보고 있으니 가만이 둘리 없다. 국정을 함께 운영하며 일부는 양보하며 또 취하는것이다. 이번의 김한길 대표, 전병현 원내대표처럼, 국정 운영하겠다는 수성한 사람들이 완전 강성 노조간부들이나 하는 행위, 당리 당략에 빠져 ---- ! 대표에 앉자 말자 천막 당사 농성이다. 정말 국민들은 너무 실망 한다. 본인들은 모르는가 몰라도, 내 주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민주당의 이번 투쟁을 욕하며 비난 했다. 내년 선거는 걱정 좀 해야 할것이다. " 민주당, 통진당하는 꼴을 보고 다음 부터 여당에 몰표를 몰아 줘야 겠다 " 한다. 고민 좀 해야 할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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