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9일 Facebook 이야기

• 
  이길룡 23:46|facebook

  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옛날 말이 있습니다. 뭔가 좀 달라질 대한민국의 민주당, 바로 말하면 종북 김정일의 2중대가 아닌, 제 자리를 찾은 여당에 협조하는 야당으로써의 김한길씨를 내심 손벽쳤지만, 그의 힌머리 색갈만큼 혐오적이며 싫어지는 감정을 요즘 참을 수가 없습다. 그 자리에 서기만 하면 감정적 타도 여당의 선봉장이 되는 그 꼴이 ---! 참말로 대한민국의 야당은 아직 멀었다 싶습니다. 오죽 못났으면 밖으로 튀어 촛불 시위로 정국을 혼란케 하겠다는 정말 비겁한 행위는 국민으로 부터 지탄을 받고도 남을 만 하네요. 대통령 선거에 진 야당의 입장은 여당의 정치 논리에 90% 이상 따르며 합의하는 것 아니겠어요. 결정적 국민적 영웅 대통령 감을 배출하지 못한 이유 입니다. 자숙하셔야지요. 중심을 잡아야지 떠 밀려 마음에도 없는 종북 성향의 기수를 들어서야 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