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7일 Facebook 이야기

• 
  이길룡 07:24|facebook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원전 비리 문제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5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원전 사고에 대해) 원인을 확실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밝히라"고 말했고, 지난 6월 11일 국무회의에선 "원전 관련 비리를 하루빨리 찾아내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국가의 기강을 흩뜨리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책임을 지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9일 국무회의에서도 "이번에야말로 과거의 원전 비리를 발본색원해 원전 업계가 새롭게 태어날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原電 비리 문제… 朴, 네번째 질타

  news.chosun.com  
  原電 비리 문제… 朴, 네번째 질타 

  
• 
  이길룡 07:25|facebook

  → 이길룡 정상 가동돼야 할 원전 3기(300만㎾)가 가동을 멈추었기 때문에 올 여름철 전력 수급은 초비상 상황이다. 300만㎾는 충북이나 전북과 같은 도(道) 전체가 쓰는 전력 규모보다 많다.
  
  원전 업계에선 원전 비리가 경영진과 정치권, 대기업이 얽힌 대형 스캔들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자 박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강조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 
  이길룡 07:31|facebook

  → 이길룡 철저한 수사로 위정자 및 권력형 부정 부페비리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지지 합니다. 위정자 및 권력형 부정부페 비리가 있을 수록, 검찰의 활동에 제약을 받게 되어 있지요. 그러나 이번의 경우는 확연히 다름을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나라 만드는데 모두가 심혈을 기우려야 합니다. 부페비리에 데해서는 강력한 철퇴로 맞서야 국민들이 안심합니다.
• 
  이길룡 07:42|facebook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자녀 등에게 이전됐을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재산은 1960~70년대 증여나 상속으로 취득한 부동산이 아니라, 1997년 이후 매입이 이뤄진 부동산이다. 전 전 대통령의 아들과 딸, 손자·손녀 등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전체 부동산 28건 가운데 22건이 1997년 4월 이후에 사들인 것이다. 1997년 4월은 전 전 대통령이 내란·뇌물죄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원의 확정판결을 받은 때다.
  
  전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이 자녀들 재산형성 과정에 흘러들어갔을 것이란 의심이 이는 또다른 대목은 사업체다. 전 전 대통령 아들들은 1993년 금융실명제 실시 이후 사업체를 집중적으로 늘려나갔다. 첫째아들 전재국(54)씨는 자신이 하고 있던 출판사업 외에 미술사업을 벌이기 시작했고, 둘째아들 전재용(49)씨가 외삼촌 이창석씨와 함께 농수산물 유통·가공업체인 '삼원유통', 음향기기 수입업체인 '삼원코리아' 등을 운영하며 주력 업종이 아닌 부동산·주유소 사업을 벌인 것도 이 시기다.
  
  

  전두환쪽 '해명' 뜯어보니

  media.daum.net  
  [한겨레]전씨쪽"일가재산 대부분 1960~70년대 취득해 상속"실제는28건중 22건 1997년 추징금판결 뒤 사들여"대통령재직때 받은수천억 뇌물 아니다"주장도 사실 아냐1997년 대법원 "뇌물" 판결전두환(82) 전 대통령 쪽은 6일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해명자료를 통해 추징금을 낼 생각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전 전 대통령 가족은 취임 전부터 재 

  
• 
  이길룡 07:45|facebook

  → 이길룡 민 전 비서관의 황당한 해명도 눈에 띈다. 그는 전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기업인들로부터 받은 수천억원의 돈이 '뇌물'이 아니라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자금이 대가성이 있는 뇌물이라면 돈을 건네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줬어야 설득력이 있는데, 전 전 대통령은 정치자금을 내지 않은 기업인에게 불이익을 준 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기업인들이 건넨 돈 가운데 2205억원이 뇌물이라는 것은 1997년 전 전 대통령 내란·뇌물죄 재판에서 대법원이 인정한 사실이다. 전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건넨 금호그룹이 전 전 대통령 퇴임 직전 민간항공 사업권을 따 내는등, 특혜를 받았다.
• 
  이길룡 07:47|facebook

  → 이길룡 이실직고 하지 않고 거짓으로 국가와 국민을 혼돈케 하는 행위는 역사의 낸엄한 비판 앞에 죽어 마땅 하다. 국민 앞에 지금 크게 잘못 하고 있는 것이다.
• 
  Kim Youngsoo 11:29|facebook

  → 이길룡 그 놈들 잡아내는데 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면서 질질 끄는지.
• 
  이길룡 23:11|facebook

  6. 행복의 길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 행복은 인격에 있고 물질에 있지 않습니다. 물질이 풍부하더라도 인격이 부족하면 불행하고 물질이 궁핍하더라도 인격이 훌륭하면 행복합니다. 보살도는 인간생활의 근본이며 행복의 극치이니 자기를 아주 버리고 오직 남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 나를 잊어버리고 남을 이익케 하는 생활을 계속하면 자연히 인격이 순화되어 영원하고 무한한 자기의 참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탁월한 행동과 언설은 생전과 사후를 통하여 항상 남을 이익케 하는 것이니 이것이 영원하고 진정한 행복입니다. 또한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신명까지 바친 삶은 아무리 비참한 최후를 가졌어도 참으로 행복하다고 아니할 수 없지요.
  
  (성철선사와의 대담에서 ---)
  
  

  자기를 바로 봅시다(21)/성철선사 법어집

  cafe.daum.net  
  [자기를 바로 봅시다](21) 성철선사 법어집 *대담(對談) 가야산은 안개가 끼어서인지 골이 더 깊어 보였다. 산길에는 진달래 꽃망울이 잔뜩 부풀어 있었다. 백련암 염화실의 미닫이문이 열렸다. 1. 스님이 지금 느끼고 계시는 것은 무엇인지요? - 따스하니까 다니기에 좋네. 2. 봄이면 젊은이들한테 봄바람이 난다고 합니다만.. 
• 
  이길룡 23:14|facebook

  → 이길룡 인간이 바로 살려면 자기의 근본 가치부터 먼저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순금인줄 알면 순금을 버리고 먼지인 물질을 따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고 무한한 자기를 목표로 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먼지인 물질에 이끌리지 않을 것이며 미소한 지구 위에서 저 잘났다고 소리치지 않을 것입니다.
• 
  이길룡 23:16|facebook

  → 이길룡 lotus flow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