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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박 원내대표가 24일 법사위 업무보고에서 자신의 저축은행 알선수뢰사건과 관련,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지나치게 압박했다며 공정한 법사위 활동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은 이날 감사원 업무보고에 앞서 "어제 박 원내대표로부터 들은 질의 내용과 태도는 유감 표명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박 원내대표가)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안 받았다면 당당하게 검찰에 출두해서 밝혀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검찰에는 못가겠다며 원내대표에게까지 이렇게 할 수 있느냐는 발언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냉철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도 "어제 박 원내대표의 태도는 사실상 법무부 장관에 대한 협박이었다"며 "검찰청 조사실에서 나올 얘기가 여기서 나왔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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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성완 기자 =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새누리당 측 위원들이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법사위 자진 사퇴를 촉구한 것과 관련해 여야 공방이 벌어졌다.새누리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박 원내대표가 24일 법사위 업무보고에서 자신의 저축은행 알선수뢰사건과 관련, 권재진 법무부장관을 지나치게 압박했다며 공정한 법사위 활동을 할 수 있는 입 -
검찰이 저축은행 두곳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0)에게 세번째 출석통보를 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19일과 23일 두차례 검찰의 소환통보에 불응한바 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 대한 출석요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불응 시 박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가 3차 소환에도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 청구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더 이상의 출석요구는 없다"며 "이번에도 응하지 않으면 강제구인 절차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으로부터 4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55)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역시 재청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 회기 종료 후 박 원내대표와 정 의원에 대한 영장을 동시에 청구하는 방안도 검토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솔로몬·보해저축은행으로부터 총 1억여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임석 회장과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60·구속) 등으로부터 "박 원내대표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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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훈남기자][(상보)檢 "27일 오전 출석 통보" 불응시 체포영장수순으로]검찰이 저축은행 두곳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70)에게 세번째 출석통보를 했다.박 원내대표는 지난 19일과 23일 두차례 검찰의 소환통보에 불응한바 있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에 대한 출석요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밝혔다 -
민주 일부도 "일정 6일로 늦춰야"
민주통합당이 '방탄국회' 논란에 휩싸였다. 검찰이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됐다며 3번째 소환을 통보한 상태에서, 휴일인 토요일(8월4일)부터 국회를 다시 소집하겠다는 것은 '박지원 보호용 방탄국회'라는 공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방탄국회를 연다는 비판을 의식해 민주당 안에서도 임시회 소집을 6일로 늦추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 당직자는 "아직 날짜를 지정해 국회 소집 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산적한 일이 많아서 국회를 이어서 하자는 것이지 반드시 4일에 국회를 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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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이해찬 "7월국회 끝난 4일부터…"새누리 "공휴일 소집 이유 궁색"여당 간사 등 '법사위 퇴출' 요구민주 일부도 "일정 6일로 늦춰야"민주통합당이 '방탄국회' 논란에 휩싸였다. 검찰이 저축은행 비리에 연루됐다며 3번째 소환을 통보한 상태에서, 휴일인 토요일(8월4일)부터 국회를 다시 소집하겠다는 것은 '박지원 보호용 방탄국회'라는 지적을 피하기 -
→ 이길용 저축은행 뇌물 알선 수뢰 혐의자 박지원 원내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및 일부 민주통합당의 의원들은 국민들로 부터 심한 저항을 받을것이다. 국민들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깨끗한 정부 깨끗한 정치인을 원한다. 이런식의 비겁한 포진을 치는것을 국민들이 허용 할것으로 알면 크게 잘못하는 씻을 수없는 악재가 될것이다. 범죄인을 옹호하는 민주 통합당의 미래는 없다. 모두 꼭 같은 범죄인으로 밖에볼 수 없기 때문 이다. 방탄 국회의 비겁한 수단을 국민들은 인정 하지 않고 있다. 각성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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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아이! 언제 국회에서 산적한 일로 걱정한 적 있나! 개자석들! 법을 아는 자석들이 정말 밉다. 꼼수나 부리고. 날 벼락 맞아 뒤져라. 저주의 칼과 시를 던지고, 날리고 싶네.<분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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