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씨의 귀환에 앞서 판문점 북측지역에서는 북측 관계자 200여명이 나와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송행사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노씨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3월24일 정부 허가 없이 북한을 방문했었다.
일각에서는 노씨가 104일간이나 장기체류한 것에 대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서 촉발된 ’종복 논란’이 자신의 귀환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해 귀환시기를 늦춘 것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무단 방북 후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 남측 인사는 임수경씨ㆍ문규현 신부(1989년 8월15일), 안호상ㆍ김선적씨(1995년 4월16일), 고(故) 박용길 장로(1995년 7월31일), 황 선(1998년 11월3일)씨, 한상렬 목사(2010년 8월20일) 등에 이어 6번째다.
news.chosun.com
무단방북 노수희 판문점 귀환… 공안당국 즉각 연행
'페이스 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7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7.07 |
---|---|
2012년 7월6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7.06 |
2012년 7월3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7.03 |
2012년 7월1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7.01 |
2012년 6월30일 Facebook 이야기 (0) | 2012.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