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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7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3.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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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2채 구입'이라는 유력한 증거

    서씨의 증언은 3년 전인 2009년 대검 중수부가 노정연씨의 집 구입을 둘러싸고 확보한 단서와 의문이 사실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유력한 정황증거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은 당시 중수부에서 "2007년에 청와대에서 노 전 대통령 부부, 정상문 총무비서관과 식사를 하다가 권 여사가 '애들 살 집을 마련해줘야 하는데 큰일'이라고 말했고, 내가 '걱정 마시라. 제가 해드리겠다'고 답한 뒤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중수부는 2007년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미국 주재 직원들을 동원해 만들었다는 '구입 가능 아파트 리스트'도 확보해 조사했다.

    ◇집값 어디서 났나

    결국 정연씨가 집 두 채를 살 돈을 어떻게 조달하려 했고, 실제 조달했는지가 핵심적인 의문이 될 수밖에 없다.

    이달호씨가 "2009년 1월 초 경씨가 노정연씨에게 전화로 돈을 부탁했고, (정연씨 쪽에서 준 것으로 추정되는) 13억원을 환치기해 100만달러로 받았다"고 폭로한 '13억 돈상자 사건'과도 연관될 수 있는 부분이다.

    경씨가 문제의 허드슨클럽 400호와 435호를 2006년 분양받을 때 간여한 변호사 A씨에 따르면, 당시 분양가는 400호가 151만달러, 435호가 130만달러로 두 채를 합치면 280만달러가 넘는 거액이다. 경씨와 정연씨가 집 두 채를 계약한 2007년 미국은 부동산 가격이 꼭짓점을 찍을 때여서 실제 매매가격은 그보다 훨씬 높았을 것이라고 뉴저지 현지의 부동산중개업자들은 추정한다.

    news.chosun.com  
    '13억 돈상자' 밝힐 결정적 증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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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정당한 방법으로 구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노빠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입니다. 노빠들은 진실을 왜곡 하고 싶겠지요. 이제 더 정확한 정황들이 나왔으니 왜곡 하고 싶어도 왜곡 할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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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누구든 진실의 앞에서는 숙연히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왜 ? 이나라 실세의 자녀들은 부정한 돈을 제멋되로 탕진해도 된다는 말인가 ? 왜 권양숙 여사는 이 돈을 착복하는 선에서 검찰은 끝내야 하는가 ? 국민들이 보는 공정의 잣대는 이래서는 않됩니다. 부정한 돈은 그되로 국고에 환수 되야, 향후에도 이런 일이 업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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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13억의 환치기가 더 무서운 죄목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당시의 260만불의 부정금액을 정부에 자발적 환수시키고, 손틀고 마음 편케 사심이 좋을 듯 합니다. 왜 ?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해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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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오전 서해 연평도의 해병부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시 원점과 지원부대까지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강력히 응징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이날 용산에서 헬기로 출발, 해병 연평부대에 도착해 지휘통제실과 대포병레이더, 포 6중대 포상진지, 전방관측소 등을 시찰한 뒤 연평부대 장병들에게 그같이 지시했다.

    이번 방문은 북한이 인천의 한 부대에 걸린 김정일ㆍ김정은 부자에 대한 대적관 구호를 문제삼아 연일 이명박 대통령과 김 국방장관, 정승조 합참의장을 온갖 욕설로 비방한 것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북한은 김정은 지도체제 조기정착과 내부의 불안정한 갈등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반드시 철저히 계산된 대남도발을 할 것"이라면서 "군은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대한민국의 수호자로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복수차원에서 단호하고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donga.com  
    김국방 “北도발시 굴복할때까지 응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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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내 생각은 쌍방 기본적인 적대시 문구 사용을 좀 생각해 볼 문제 있다. 남한은 김일성, 김정일의 사격 표적대를 만들어 사격 연습하고, 이에 자극 받은 북한 역시, 꼭 같은 행동을 하며 열을 올리고 있다. 굳이 서로 이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대치 할 필요 있을까요 ? 표시하지 않고, 외유내강(外柔內强)으로 국력을 유지하며 통합함이 더 실리적이다. 가치 없는 조잡한 그림, 항당한 표현 글, 이런 하챦은 표적들이 쌍방에 좋은 결과를 불러 올리 만무하다. 이것은 구태(舊態)한것이다. 김장관께서는 달리 생각해보는 군 혁신을 찾아 봄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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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우동호님, 철왕 박님, 나혜님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이상한 표현으로 쌍방 자극되지 말고, 우리는 외유내강으로 군비를 확장하여 통합된 국민의식으로 북한 보다 몇수 위의 군개혁이 필요 하겠습니다. 김관진 장관님도 이 의견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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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정윤석 의원님의 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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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가 정부에 이익을 배당한 것은 지난 2009년 10월 통합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통합 LH 출범 후 100조원이 넘는 부채와 대출이자 부담, 사업조정 등을 고려해 2~3년간 정부 배당금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LH는 2010년 2월에 1,300억원, 지난해 2월 936억원의 배당금을 면제 받았다.

    국토부와 LH는 LH의 신규 사업 추진과 자금 여력 등을 감안해 올해도 배당금을 면제해줄 것을 재정부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LH의 당기순이익이 2010년 3,733억원에서 지난해 8,054억원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재무구조가 나아졌기 때문에 올해는 배당금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재정부의 입장이다.

    media.daum.net  
    정부가 13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수백억원의 배당을 받아 뒷말이 무성하다. 비어가는 나라 곳간을 빚에 허덕이는 공기업을 쥐어짜 채우려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7일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ㆍLH 등에 따르면 LH는 지난달 624억원을 정부에 배당했다. 배당금은 LH 지분율에 따라 재정부가 373억원, 국토부 1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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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박재완 재정부 장관께서는 포률리즘을 진짜 좋아 하고 있군요, 아직 내가 보기에는 아마츄어의 범위를 못벗어나고 있네요, 자고로 생산성이 아닌, 허업(虛業)에 종사하는 이가 국가의 곳간을 텅텅 비운다하더니, 자유민주 시장경제가 흔들리는 가장 큰 이유, 무책임의 발상, 탐닉적인 사상이 끝모르고 치닫는 애고(egoism))에 국가가 무너 집니다. 정말 실망 스럽네요.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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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100조원의 재정 부채를 생각하면 머리 끝이 쭈삣거리는데 ---! 이제 고작 LH 당기순익 2010년 3,733억, 2011년 8,054억 아직도 갈길이 먼데, 벌써 잔치를 벌여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하는 집.땅 ,장사가 무슨 넘의 이익을 8,054억이나 벌어 들이는지 ? 이건 국민에게 데한 기만 행위 입니다. 국가가 국민을 위해 싼땅 개발, 싼집을 지어 보급해야지, 이건 장사꾼들 수준과 꼭 같은 탐닉적 발상 입니다. 이래서는 않됩니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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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JangHee Kim, 박얼서님,공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