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돈 상자 사건’은 무엇인가? 입만 열면 민주화를 외치고, 민주화 운동에 자신의 자녀는 보호하고, 남의 자녀를 불법시위 등으로 내몰아 비명횡사 하게 하고, 그 시체들을 발로 딛고, 대통령이 된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 즉 문민 삼총사의 하나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관련된 사건이다.
문민 삼총사가 민주화를 외쳐 그 덕에 대통령이 되었으면 누구보다 부정부패의 뇌물 등에 있어서는 수범을 보여 청렴을 보였어야 했다. 노무현 본인은 민주화를 외쳐 대통령이 되고, 부인은 영부인이 되고, 자녀는 영애, 영식이 되었으면, 국민의 기대를 배신하는 도적질을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이 너무 적어 생계가 어려워 뇌물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오죽하면, 대다수 국민이 궐기하듯 일어나 지적하여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해 엄정수사 촉구를 외칠 것인가.
이번 사건에서 약방의 감초같은 인물은 경연희라는 여인이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인 노정연이 저택구입에 깊이 관련되어 있고, 또, 1천만불 가까운 달러를 도박으로 날렸다고 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돈 내가 쓰는 데 어떤 넘이 개나발을 부느냐”는 게거품을 물 수는 있다. 비등하는 여론은, 검찰이 즉각 경연희를 소환하여 도적질해 빼돌린 돈을 세탁해준 진위 여부에 대해 진술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경연희의 증언이 사건의 핵심을 푸는 열쇠라는 것이다. 외화유출의 도박병도 고쳐주는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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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인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13억 상자 사건’에 대한 조갑제씨의 진실규명 차원의 보도(月刊朝鮮 포함)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다수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속에, 국민행동본부 서정갑씨는 2012년 1월 26일 대검찰청에 “13억 돈상자 시간‘(100만 달러 밀반출) 관련자 수사 의뢰”에 대해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