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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보수 성향 잡지인 내셔널리뷰온라인(NRO)도 최근 기사에서 "김 위원장의 사망으로 중국은 북한을 종속시키는 방향으로 체제를 개편하려고 할 것"이라면서 "향후 2∼3년 안에 한반도 남쪽에는 미군이, 북쪽에는 중국군이 주둔하는 상황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newslink.media.daum.net
[서울신문]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중국군의 북한 주둔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렇다고 전혀 배제할 수도 없다는 입장이다. 26일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에는 중국군의 북한 파병설이 등장했다. 군사전문 사이트인 서륙동방군사(西陸東方軍事)는 '김정일 사망 후 중국은 즉각 군대를 파병·주둔시켜야'라는 글에서 " -
노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령전에 남조선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일행과 현대그룹 회장 일행 조의표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에 싣고 조문 장면을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은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장의위원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김대중평화센터 리사장 리희호 여사와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됐다"고 전했다.
또 "일행은 김정일 동지의 령전에 묵상했고 그이의 영구를 돌아봤다. 김정은 동지께 그들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위로의 말씀을 올리였다"며 "김정은 동지께서는 이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알렸다.
kr.news.yahoo.com -
2009년 1월 후계자로 내정된 지 불과 3년 만에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그에게는 북한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도 커 보인다.
정치적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한 그에게 믿을 구석이라고는 고모부이기 전에 '정치적 라이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뿐이다.
군부 고위층도 전부 아버지뻘 되는 원로들로, 부친이 사라진 마당에 얼마나 힘을 보태줄지 미지수다.
이처럼 어려운 현재의 정치적 여건은 어린 김 부위원장의 눈물에 고스란히 녹아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 적지 않다.
newslink.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앳된 20대 새 지도자의 눈물.조선중앙TV를 통해 북한의 새 지도자인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울먹이는 모습이 자주 비치고 있다.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이후 무려 네 차례나 빈소를 찾은 김 부위원장은 자주 눈물을 흘리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도 보였다.일단 슬픔에 잠긴 그의 모습에서는 아버지를 -
we expect only good colaboration on two between south and north without any reason.www.cnn.com
A delegation of South Korean citizens left for North Korea on Monday morning, to express condolences over the death of the North Korea's Kim Jong Il. -
my heart will go on with you titan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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