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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의원님 ! 당신 제발 수염 좀깍고 자숙하는 의미에서 복장도 좀 바꾸세요. 꼴이 그러니 국회의원이면서 김종훈 부장 보다 더 아래로 보입니다. 모양도 품위에 상응하게 채려 입어야 국민들에게 호응을 받지요. 이런 복장, 이런 모양으로 있겠다 하는 의식은 진실이 아닌 허구 위선 입니다. 정말 ! 양계장도 아니고 왠 닭 싸움하듯 성질들은 메말라가지고 --- ! 김종훈 부장님은 영어 번역하는 사람들을 대학생 알바들을 기용했나요 ? 왠 이런 실수를 합니까 ? 공든 탑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군요.kr.rd.yahoo.com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국회에서 야당 의원을 야단쳐 파문이 예상됩니다. 행정부 관료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훈계조로 꾸짖는 일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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