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G20 기다려 --- 연아아 Skating 하고 있쟎아 !!

woody7553 2010. 2. 26. 20:49

이제 숙제 끝^^!

얼추 다 나온 것 같지요??!!!

요번 건 확실히 스압이 덜합니다^^*

이제 남은 에너지는 모두 연아의 프리로~~**

 

 

 

(1)

 

필립 허시 기자가 무슨 말을 했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시카고 트리뷴紙 內에 있는 필립 허시의 블로그

Globetrotting에 올라온 글 中,

연아 부분만 발췌요(__)

 

 

Brilliant Kim tops a stunning Asada in short

찬란하게 빛나는 김연아가 쇼트에서 굉장히 멋진 아사다를 능가하다

 

 

http://newsblogs.chicagotribune.com/sports_globetrotting/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바위처럼 견고한 트리플 악셀-더블 토 룹 콤비네이션도 들어있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의 굉장히 멋진 연기에 대해 관중들이 함성을 질렀는데, 한국의 김연아는 한 수 더 앞서 잘 했다.

 

이 두 선수들이 올림픽 역사 상 가장 훌륭한 두 개의 쇼트 프로그램을 (방금)막 스케이팅했다.

제임스 본드 메들리에 맞춘 활기찬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으로 맞선 김연아는 78.50점을 득점하며 이번 시즌 초에 그녀가 세운 (종전 세계 최고 기록) 76.28점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 내내 고전을 했던 아사다는 그녀의 종전 시즌 베스트보다 거의 15점이나 더 높은 73.78점을 받았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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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스네트워크[Ice Network]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Kim outguns Asada in ladies short program

Rochette is third; American fifth and sixth

김연아가 여싱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보다 더 우세한 화력을 보유하다

로셰트가 3위이고; 미국 선수들은 (각각) 5위와 6위에 오르다

 

http://web.icenetwork.com/news/article.jsp?ymd=20100224&content_id=8128632&vkey=ice_news

 

 

 

김연아의 제임스 본드 쇼트 프로그램이 화요일밤 퍼시픽 콜로세움을 메운 관중들을 전율시킬 면허를 얻었으며, 그리고 이 한국의 스케이터는 4.72점의 점수 차로 선두에 나서면서 오랜 일본의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보다 더 우세한 화력을 과시했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겨우 이틀 만에 스케이팅에 나선 조애니 로셰트가 3위에 올랐다. 그리고 레이첼 플랫과 미라이 나가수가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제가 토론토의 홈에서 연습을 하고 있을 땐, 이번이 올림픽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어떤 식으로 완벽해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요."라고 여유 있고 자신감에 찬 김연아가 말했다.

"저는 1년 전에 [4CC대회때문에] 여기에 온 적이 있어요. 그리고 이유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정말로 그것은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특별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다른 시합들과 똑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다른 시합들에서처럼 아주 편안했어요."

 

아사다 마오의 바로 뒤에서 스케이트를 타도록 [조추첨에서] 편성되었던, 이 월드 챔피언은 그녀의 오프닝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 콤비네이션을 성공시켜 (거기에서만 벌써) 12점을 득점했다. 그리고 그녀의 자주 문제가 되었던 트리플 플립도 이 날은 확실히 성공해[다른 날 죽기로 결정해] 6.70점을 더 추가했다.

김연아의 더블 악셀은 스파이럴 시퀀스에 곧바로 이어서 쉽게 수행되었으며, 그녀의 정교하고 복잡한 풋워크는 음악의 하이라이트에 맞춰 타이밍이 완벽했다. 군포시 태생의 이 선수는, (그녀에게) 흠뻑 빠진 관객들에겐 완벽으로 가는 그녀의 역할 (본드 걸)을 하면서, 추파를 던지는 듯한 가벼운 몇 개의 트랜지션을 포함시켰다.

 

김연아는 78.50점을 득점해 2009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그녀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 (최고) 기록인 76.28점을 경신하면서 금메달 유력후보로서의 그녀의 지위를 든든히 했다.

"그래요, 저는 아사다 마오가 좋은 연기를 한 걸 알고 있었어요. 알지 못하고 있가 어려웠죠. 비록 그게 멋지긴 했을테지만, 저는 그녀가 받은 점수를 볼 수 있었고 관중들이 반응하는 것을 듣고서 그녀가 잘 했다는 걸 알았어요."라고 김연아는 말했다.

"그러나 저는 경험이 많아요. 그리고 그녀의 연기가 제 연기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는 믿지 않고요. 저는 제가 여기에 와서 하려고 했던 것을 할 수 있었어요."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와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의 착안해 낸 (발명품인) 김연아의 본드 걸 프로그램은 이번 시즌 초에 TEB와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최고의 점수들을 받은 바 있다.

12월에 열린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는, 이 선수의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이 그 테크니컬 패널에 의해 다운그레이드를 당했다. 여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저는 토론토에서 올림픽에 대비해 훈련을 (계속)할 수 있었고, 제가 훈련하는 동안 저의 컨디션이 아주 좋았어요."라고 김연아가 말했다. "(평소) 저는 실수를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내일, 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백지 상태에서) 목요일 (프리 스케이트 결승에서) 좋은 연기를 하기 위해 준비할 거예요."

 

만약 김연아가 목요일밤 프리 스케이트에서도 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면, 아무도 그보다 더 잘 하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

 

(올시즌) 국제 대회에서 네 번째로 출전한 것[이번 올림픽]이 아사다 마오에겐 행운의 부적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녀는 이번 시즌 그녀의 최고의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해냈다.

(지난) 세 번의 국제 대회 출전에서  -- TEB와 로스텔레콤 컵, 그리고 4CC에서 -- 이 일본 챔피언은 그녀의 가면 무도회 왈츠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더블 토 룹 콤비네이션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화요일밤, 아사다는 그것을 성공시켰고 10.10점을 쌓아 올렸다. 그녀는 또한 단독 트리플 플립과 더블 악셀도 성공시켜 합계 73.78점을 기록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것 중 가장 좋은 쇼트 프로그램 연기들 중의 하나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에 정말로 만족해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처음에는 긴장이 되었는데, 그 뒤 저는 제가 여기에 와서 올림픽에서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그게 저를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게 만들어 줬어요."

 

쇼트 프로그램에 들어서면서, 그 (트리플) 악셀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는[트악의 컨시가 높아지고 있다는] 증후들이 보였었다. 아사다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는 일본의 언론들은 그녀가 마지막 이틀 간의 연습에서 시도한 각각의 트리플 악셀을 모두 착지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트악을 고집하는 것은 위험도가 높은 전략이지만, 아사다는 트리플 러츠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진영에서는 김연아를 따라잡기 위해선 트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다.

"시즌 초에는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저는 시간이 흐를수록 항상 더 좋아지거든요."라고 아사다는 말했다. "다른 때와 비교해서, 5점 차는 많은 게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기분이 좋고 자신 있어요."

 

이 열아홉 살배기 두 선수 모두 밴쿠버에서 그들의 올림픽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2006년 토리노 올림픽 당시에는, ISU 규정에 따라, 너무 어려서 마지막에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었었다.

그들은 주니어 시절부터 라이벌이었으며, 주니어 월드 타이틀을 서로 주거니받거니했다: 2005년에 아사다가 (주니어 월드) 타이틀을 땄고 김연아는 은메달을 땄었다; 2006년에는 순위가 역전되었었다. 아사는 지난 2008년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김연아를 이긴 마지막 여자선수이다.

"우리는 아주 오랬 동안 함께 경쟁해 왔어요."라고 아사다가 말했다.

"우리는 시합 동안엔 실제로 얘기를 나누지 않아요; 시간이 없기도 하지만, 일단 시합이 끝나면 우리는 얘기를 많이 나눠요." 

 

<이하 생략>..... 다른 선수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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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CSM]紙에 실린 기사입니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한국인들은 그녀의  눈부신 선두를 한껏 즐기다

 

http://www.csmonitor.com/World/Olympics/2010/0224/Olympic-figure-skater-Kim-Yuna-Koreans-revel-in-her-dazzling-lead

 

 

그녀의 사무실에 있는 TV화면에 뉴스가 나올 때, 장성은씨의 눈에는 눈물이 차 올랐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쇼트 프로그램에서 78.50점의 세계 신기록을 방금 막 수립했다.

그녀[장성은]의 옆에는 두 명의 젊은 여성들이 대놓고[큰 소리로] 울고 있었고 몇 명의 젊은 남자들이, "훌륭해, 훌륭해, 대단해 대단해."라고 소리치면서 갑자기 큰 박수 갈채를 쏟아냈다.

 

한국인들에게, 全 국가적인 자부심의 순간이었다. 단지 김연아에게만 성공의 순간이 아니라, 승리에 도취되어 한껏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은 것도 없는 나라 전체에도 (성공의 순간이었다), 특히 그 승리가 일본을 상대로 이긴 것일 때는. 이번에, 김연아는 4.72점의 점수 차로 그녀 뒤를 이어 2위에 오른 일본의 피겨 천재이자 (김연아의) 최대 라이벌인 아사다 마오를 앞섰다.

"감정적으로 아주 자극이 됐어요."라고 김연아의 이름이 발표되고 그녀가 멋진 연기를 시작하기 위해 빙상에 들어섰을 때 그녀와 그녀의 (직장)동료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감정의 물결 속에서 헤어 나오려고 애쓰면서, 장성은씨가 말했다.

"애국심에 관한 거예요. (김연아의 연기는) 보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었어요."

 

 

 

 

이른 오후 시간, 서울이 마비되다

장성은씨의 사무실 장면은 학교 매점과 술집과 식당들 모든 곳에서 아주 똑같았다. 많은 직장인들이,김연아의 연기를 놓치기 않고 보고 싶어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비지니스 회의도 쉬었다.

 

하나같이 모두 겉보기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것같은 점프와 트위스트, 그리고 턴을 하면서, 김연아는 흥분에 찬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으며, 그녀가 실수를 하거나, 하늘도 무심하시지, 넘어지기라도 할까봐 걱정스럽게 기다리면서, 시청자들이 소리지르는 환호와 격려의 말들은 800마일 밖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당혹스러운 넘어지는 모습이라도 보게 될까봐 두려워하던 것은, 김연아가 (그녀보다 앞서 연기한) 24명의 다른 선수들에게선 볼 수 없었던 자신감을 가지고 트리플 러츠/ 더블 토 룹 콤비네이션과 트리플 플립, 그리고 더블 악셀의 레파토리도 짜여진 프로그램을 런쓰루하는 동안 열광의 환호성들 속에서, 썰물처럼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본드 음악이 사그라들고 김연아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한 뒤 벤치로 물러나기 스케이트를 타고 가면서 도중에 꽃다발을 주워 들려고 우아하게 멈춰 섰을 때, 명백한 안도의 표정이 비로소 군중들의 얼굴에 떠올랐다. 

 

화요일 저녁 - 이 곳 한국에선 수요일 - 그녀의 연기는 단지 제1막일 뿐이었다.

롱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를 물리치기 위해 그녀가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목요일에 - 여기는 금요일에 - 제 2막[프리 스케이트]에 대한 긴장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구경하던 사람들 중 한 무리의 사람들은 프리 스케이트에서 아사다가 간발의 차이로 김연아를 앞설지도[유리할지도] 모르며 김연아가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레이스에서 계속 앞서기 위해선 쇼트 프로그램에서 그녀가 했던 모든 것이 (프리에서도) 필요할 것이라고 두려워 했다.

 

 

G-20 can wait - Yuna is skating

G-20 정상회의도 기다릴 수 있다

- 연아가 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월드 챔피언이자 그랑프리 챔피언으로서 800만 달러의 광고 계약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도된 김연아에 대한 흥분[열광]은 심지어 고위층 정부 회담과 정치 집회와 연설까지 멈추게 하기에 충분했다.

서울 외신기자 클럽[SFCC]에서, 사공일 前 재무부 장관이 11월에 서울에서 모이기로 예정된 G-20 정상회의의 전망에 대해 막 이야기를 하려던 참이었을 때, 기자들은 점심을 먹겠다며 걸어 나갔다.

사공일 前 장관 자신도 술집[바 bar]에 설치된 텔레비전 앞에서, 다른 모들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김연아를 응원하면서 통신원들[기자들]과 어울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회견이 미뤄진 것에 만족해 하는 표정이었으며, 한편 또 다른 한 무리의 기자들은 클럽 사무국에 설치된 다른 TV 앞에서 모여 있었다.

양쪽 모두 사공일 前 장관의 연설을 듣기 위해 오찬실로 돌아오기 전에 그녀의 점수에 대한 뉴스를 듣자마자 웃음과 환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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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겨 스케이팅 웹진/뉴스 서비스 사이트 Blazing Blades도 온통

연아에 관한 기사로 도배가^.^v

 

 

http://kwantifiable.xanga.com/

 

 

http://www.youtube.com/watch?v=mhQ6sV7NJQc

 

 

 

 "Meet the Queen of the Ice" 여왕을 만날 준비들 되셨습니까??!!!^.^

 

프리연습도 좋은 느낌 가득^---------------^*~

 

 

 

** 다른 해외기사 안 보신 분들은 이리로 드가셔서:

"새 창에서 열기"로 드가셔서 봅니다(__)

 

연아 쇼트 1위 해외 기사 모음 (1)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bbs/moresports/#read?articleId=208877&&bbsId=F009&searchName=%24%21loginUser.daumName&searchValue=J.WD_tG2j4w0&objCate1=316&searchKey=userid&pageIndex=1

 

연아 쇼트 1위 해외 기사/반응 모음(2)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bbs/moresports/#read?articleId=208978&&bbsId=F009&searchName=%24%21loginUser.daumName&searchValue=J.WD_tG2j4w0&searchKey=userid&objCate1=316&pageIndex=1

 

 


George Gershwin


1악장 (Allegro)
Earl Wild, Piano
Boston Pops Orchestra / Arthur Fiedler, Cond / 1961.5.17 Stereo

(* 음악 출처: 매직님 / 깜찍한여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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