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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1주일이 지나고 어제 대통령이 제안한 영수회담이 무산되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답답한 심정이었다”고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제가 그 길을 선택한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창조경제에 달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면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을 생산적으로 융합해 새로운 일자리와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해야 미래를 열 수 있다. 그 비전에 공감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한 박 대통령의 선택에 감명받아 동참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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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여자라고 깔보는 거만한 행위다. 감히 야당대표들이 일국의 대통령에게 브레이키를 걸다니 --- 죽어 마땅한 자리다. 별것도 아닌 작은 것을 왈가 왈부 뜨들며,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 식의 --- ! 아니꼬운 건방진 국회의원들이다. 문희상 대표에게 정말 실망한다. 온건하며 항상 합리적이더니 사람이 변했다. 당대표가 되면 저렇게 대통령도 권좌에서 식물 인간으로 만든다면 국회의원들의 대폭 권한 축소 및 의원수 절대 삭감을 여론화 해야 한다. 고집 과 부정 근성만 내세우면 국회의원이라는 이미지 제고 부터 첫발을 찍어야 살길이 열린다. 얼마나 가는지 두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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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자는 지난 3일 저녁 박근혜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말렸지만, 생각을 되돌리지는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이날 박 대통령이 격노한 데에는 공을 들여 영입했던 김 후보자가 사퇴에 이르게 된 것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 후보자는 내정된 뒤부터 번뜩이는 아이디어들을 쏟아내 박 대통령과 청와대 인사들이 크게 기뻐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박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김 후보자의 사퇴에 대해 "미래성장 동력과 창조 경제를 위해 삼고초려해온 분인데 우리 정치의 현실에 좌절을 느끼고 사의를 표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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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다시 붙잡아 오기는 어려울 것 같다"4일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후보자의 사퇴 소식이 전해진 뒤 청와대의 일각에서는 '다시 데려오면 안 되나?' 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 후보자에게 걸었던 기대감과 아쉬움의 표현인 동시에 '그럼 누구를 앉히나?'에 대한 걱정이 섞인 것이었다. 그러나 청와대의 한 핵심인사는 "그럴 가능성은 0%"라고 잘라 말 -
→ 이길룡 국회의원에게 왜 특권이 필요한가요, 인권 차원에서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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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룡 떼 쓰는 애들은 언제나 변함 없더라구요. 협조와 지원해서 이기는 방법을 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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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의 세상읽기] ´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 http://t.co/OoNTlaAXmh'한 달만 참자!'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 김종목의 평생 좌우명 두 가지는 모두 1970년대 한국 귀금속 세공의 메카 명동에 있었다 오늘의겨언이다.chosun.com
[문갑식의 세상읽기] '주인처럼 일하면 주인이 된다' -
→ 이길룡 여야가 상생의 길을 가지 않고 서로 으르렁 거리는 모습, 참 역겹기 이를때 없습니다. 여당은 마치 지들 잘나서 선거에 이긴줄 아는데, 거기에 맞서 좌빨이 득세하는 야당은 어떻게든 딴지 걸려는 모습에 참 역겹네요. 졌으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제대로 정치해서 다음에 승리하려는 모습을 보이던지, 여당은 지난 승리를 자기성찰의 기회로 삼아 국민이 뭐을 원하는지 알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서로 삽질하면 다음은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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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움은 그 대로 현존하여 가고 옴도 없음인데 왜 ? 나는 버리고 취함의 취사심(取捨心)에 물드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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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그날은 차겁게 얼어 붙은 기온 만큼 한랭 전선이 이곳 까지 뻗어 인적을 격리 시킨다. 편도 10,000원 왕복 20,000원의 거가 대교 위 이다. 순수한국의 기술이라고 자랑하기 앞서 차단된 금기의 거가대교 이미지를 불식 시킴이 먼저다.광할한 남해의 청정 해금강 위를 달리는 나는 방금 세계 최고의 해저 터널 수심 49m 를 꿈속에서 통과하듯 30분을 질주하여 이곳에 선다. 생시인지 꿈인지 그저 먹먹 하기만 하다. 그리고 계속 나홀로 질주다.길가에는 대우 조선의 거대한 크레인이 한참을 즐비하게 나열된다. 대우 조선의 왕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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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JY6N2vEA6pI
Danny Boy is a song whose lyrics are set to the Irish tune Londonderry Air. The lyrics were originally written for a different tune in 1910 by Frederick Weatherly, an English lawyer, and were modified to fit Londonderrynews20.busan.com
2월의 그날은 차겁게 얼어 붙은 기온 만큼 한랭 전선이 이곳 까지 뻗어 인적을 격리 시킨다. 편도 10,000원 왕복 20,000원의 거가 대교 위 이다. 순수한국의 기술이라고 자랑하기 앞서 차단된 금기의 거가대교 이미지를 불식 시킴이 먼저다.광할한 남해의 청정 해금강 위를 달리는 나는 방금 세계 최고의 해저 터널 수심 49m 를 꿈속에서 통과하듯 30분을 질주하여 이곳에 선다. 생시인지 꿈인지 그저 먹먹 하기만 하다. 그리고 계속 나홀로 질주다.길가에는 대우 조선의 거대한 크레인이 한참을 즐비하게 나열된다. 대우 조선의 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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