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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30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12.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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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예 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6명(노웅래·박기춘·주승용(이상 민주당)·이명수·이병석·최봉홍(이상 새누리당))의 이름을 “국민이 기억해야 한다”면서 적어놓기도 했다.

    대다수 네티즌들도 정치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택시법 연내 통과 예정-정치권에서 버스업계에도 혜택 주기로-버스파업 안한다는데 국민 혈세 2조원…”이라면서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정치권이 표를 의식해 남발한 ‘묻지마식 선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가 재정만 축나게 생겼다. 나쁜 정치인들”이라고 반감을 나타냈다. 0916330*****도 “택시업자 배불리는 택시법을 만들어서는 혈세만 낭비된다”

    www.dailian.co.kr  
    '택시법' 통과에 국민혈세 2조원 "참 나쁜 정치인"::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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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참 나쁜 정치인들 " 입만 갖고 사는 그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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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이다.

    춘추좌전의 기록을 보면 소공(昭公) 17년 겨울 하늘에 혜성이 나타나자 노나라의 대부(大夫) 신수(申須)가 이를 제구포신의 징조로 해석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혜성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길함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는데 오히려 이를 변혁의 징조로 본 것이다.

    새해 사자성어를 추천한 이종묵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변혁은 불길함의 징조가 나타날 때 필요한 것"이라며 "다만 그 변혁은 백성의 믿음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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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제구포신에 이어 여러 갈래의 서로 다른 쟁론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킨다는 의미의 '원융회통(圓融會通)'이 28.4%의 지지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원효의 화쟁사상에 나오는 말이다. ^^ 제구포신 원융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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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한심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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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擧世皆濁(거세개탁) 들 거(擧), 세상 세(世), 다 개(皆), 흐릴 탁(濁)으로 이뤄진 ‘거세개탁’은 지위가 높고 낮은지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뜻이다. 이제부터는 부정부페가 사라진 모두가 맑아지는 좋은 나라를 창조 해야 할것입입니다. 동의 해주신 4분분께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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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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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Jonathan Lee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