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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 커지자 축구협회는 14일 “조중연 회장 이름으로 공문을 보낸 것은 사실이나, 일부 외신 보도처럼 ‘사과’한 것은 아니다”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축구협회는 “특히 ‘사죄’ 운운한 것은 일본 언론의 명백한 오보임을 밝혀드린다”고 강조했다. 영어 원문 일부인 ‘to cordially convey my regrets and words for the incident’(올림픽 축구대회 도중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 유감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를 공개하기도 했다. 일본은 ‘사죄’로 받아들여 일본의 반응은 다르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인터넷판은 13일 밤 10시45분 ‘한국협회 사죄문서’라는 제목으로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의 말을 보도했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다이니 구니야 회장은 13일 사죄와 재발방지를 철저히 한다는 취지를 담은 대한축구협회 회장 명의의 팩스와 이메일 문서를 받은 것으로 돼 있다. 다이니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문을 두고, “죄송하다.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한 것으로 돼 있다.kr.news.yahoo.com
대한축구협회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와 관련, 일본축구협회에 해명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협회의 사과문 발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이길용 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은 마르고 달토록 대한민국 축구협회 회장을 하는것인가 ? 협회의 밟전을 위해서, 그리고 신선감각을 위해 퇴진해야 한다. 김주성 역시 이제는 옷 벗고 물러 나라. 그것이 해결책이다. 더 이상 버티면 개창자 같은 놈이라는 소릴 듣게 된다.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 !! 그리고 그넘의 영어 구절은 신하가 하늘같이 우러러 보는 영국 황실에서나 있을 법한 인용문이다. 일본에 데한 하인 근성은 60년이 지나도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축구협회 조중연 회장, 김주성 사무총장은 옷 벗어라. 꼴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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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기념해 한체대 학생 40 여 명, 배우 송일국, 밴드 피아,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등과 함께 독도 수영횡단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김장훈은 15일 오전 7시 20분, 독도에 도착해 독립군 애국가를 목놓아 불렀다.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입수한지 49시간만이다.
김장훈이 단장 겸 선수로 참가한 이번 ‘독도횡단’은 경북 울진의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220Km 거리를 수영하는 행사다. 김장훈과 송일국, 한체대 학생 40여 명이 주간, 야간, 철야로 나눠 릴레이로 거친 물살을 가르며 헤엄쳐 나갔다.
이미 김장훈의 머리 속에는 독도를 향한 또다른 계획도 마련돼 있다. 앞서 서울의 랜드마크인 한강에 독도랜드를 설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힌데 이어 이날은 “독도에서 세계 스킨스쿠버대회를 성사시키겠다”라고 말해 향후 전세계에 독도가 대한민국령임을 알리겠다는 뜻을 공고히 했다.
www.nocutnews.co.kr
“우리 땅 독도에서 세계 스킨스쿠버대회를 유치하겠다!”4m가 넘는 거센 파도와 폭우조차도 독도를 향한 김장훈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독도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김장훈이 광복 67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최동단에서 태극기를 휘날.. -
→ 이길용 I like Song Il G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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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It's a very funny video!Thank you and a nice day for you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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