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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23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2. 4.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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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학생 둘이 껴안으며 입을 맞추는 민망한 모습도 마찬가지였다. 1~2분여 동안의 스킨십이 끝나자마자, 하교하는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내려올 정도로 공개된 공간이었다. 두 장의 사진은 렌즈에 담긴 장면들 중 일부였다. 위의 두 학교는 이번 실태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우리 학교에 일진이 있다'고 대답한 학생의 비율이 각각 39%, 33%였다. 일진 인식률 전국 평균인 23.6%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사진들을 본 교사들과 학부모들은 본지에 의견을 보내왔다. 학부모들은 "불안해 아이를 학교에 못 보내겠다"고 하고, 선생님들은 "교사 탓만 하는 건 너무하지 않으냐"고 했다. 중·고생 두 아들을 키운다는 한 학부모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갔는데 여학생의 80% 이상이 교복을 줄여 미니스커트로 입고 다녔고, 절반은 화장하고 다녔다. 남자 화장실에선 찌든 담배냄새가 진동해 깜짝 놀랐다"고 했다.

    교사들은 체벌 금지 등으로 인해 학생들을 지도하기 힘들어졌다고 호소한다. 한 교사는 "운동장에서 버젓이 담배를 피우는 문제가 어디 교사들만 책임질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야단을 치겠느냐, 체벌을 하겠느냐? 그랬다간 수십명 학생 앞에서 봉변만 당했을 거다"라고도 했다. 누가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것인가. ?

    현행제도 남,녀 공학을 하루 빨리 페지해야 하는 결정적 요인이다.
    news.chosun.com  
    [기자수첩] 사진 3장의 충격…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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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이 시기의 자못된 실수로 많은 남, 녀 학생들이 그들의 인생 좌표를 잃고 표류한다. 이를 우리 교육제도가 잡아 줘야하는 사명이 있다. 그것은 남, 녀 공학 페지 제도의 부활이다. 교육 당국은 이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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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s from the Romantic Art gallery cited Yan Alexander by Ar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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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선생이 말 합니다. " 밭에 풀을 뽑아라" 제자는 무료함을 달래기 우해 무의식적으로 풀을 뽑기 시작합니다. 이마에 밎힌 송글 송글 땀 방울이 7월의 강렬한 했살 탓 만은 아니었습니다. 어두워 져 허리를 펴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 옵니다. " 벌써 오느냐 ?" " 밤이 되어 보이지 않으니 오늘은 그만 해야 겠습니다." 선생이 말합니다. " 마음의 눈을 뜨고 보면 모든것이 환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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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민망해 하실 것 없습니다. 사필귀정이거든요.그간의 교육은 그래왔으니까요.점입가경일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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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thanks for my friends Sally ong, Bejinaru Olguta, Mr woo, and others, I appreciate on your precious affinities ---! thanks have a nice time and be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