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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1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9.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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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꼿꼿하며, 비리와 타협하지 않고 원칙되로 살았든 이춘구의원, 그가 내무장관 시절 사업에 어려움을 겪은 친동생이 자살했다. 주변에선 "이 장관이 수천만원의 농협 융자건을 도와주지 않아 그렇게 됐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나 그의 보좌관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무리 친동생이라도 이권 등에 개입하지 못하게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1993년 첫 공개 때 재산은 9억9000만원이었다. 1994년 국회부의장을 물러날 때는 남은 판공비를 반납했다. 그가 정계를 떠날 때 후원회에서 모금을 해줬으나 받지 않았다. 비리에 연루돼 구설에 오른 적이 없었다. 이시대의 훌륭한 본 밭을 만한 인물이다. 그의 죽음을 애도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나라 태어나십시요.

    news.chosun.com  
    소신으로 살았던 어느 정치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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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그의 신사다움이 정치인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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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참 훌륭한 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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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울 좋은 대한민국의 현주소, 끝없는 권력형 한탕주의 비리로 만신창이 된 대한민국 국들, '현재 걱정하고 있는 첫 번째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먹고 입는 데도 부족한 금전이라는 답변이 무려 24.9%에 달했다. 이어 주거비 부담 24.6%, 노후대책 걱정 22.3% 순이었다. 지난 14년간 한국 GDP는 두 배 이상(1997년 506조원, 지난해 1100조원) 늘어났지만 국민은 아직까지도 의식주 걱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의미다.

    newslink.media.daum.net  
    한국인이 분노하고 있다.빈곤층이나 일부 사회 불만 세력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부유층이나 기득권층도 그들대로 분노를 표출한다. 젊은 층이건 중년층이건 혹은 노년층이건 세대 간 차이도 없다. 한국인에게 일반적인 정서가 돼버렸다. 분노라는 파괴적 에너지가 확산되면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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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국민들이 평강해야 좋은 나라 입니다. 좋은 나라 대한민국은 한탕주의 권력층을 위한 인생 역전, 기회의 땅인가 ? 연이어 터지는 저축은행의 비리가 그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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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공감하시는 벗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