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11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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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2:26|facebook

  매일 108배를 하시든 어머니, 내 생살이라도 깍아 먹이겠다든 어머니의 하얀 머리결이 어느듯 90을 세고 있다. 회한(悔恨)에 잠기는 반기문, " 물에 돌팔매질 하지말거라," "나뭇잎 하나 따고 꺽지 말거라." "길에 떨어진 물건 함부로 주어 집으로 들이지 말거라" 아버지를 닮은 판박이 효심있는 반기문을 두고 회상하는 인자하신 스승 어머니의 말씀 이다. 이 추석 한가위 두분 건강하시고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성조선]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내 아들 반기문"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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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조선]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내 아들 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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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2:28|facebook

  → 이길용 어머니가 있어 좋고 고향이 있어 좋은 것입니다. 페친님들 !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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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재 23:38|facebook

  친구수락 감사드립니다. 넉넉한 한가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