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9일 오후 05:12

안철수의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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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민들이 안철수 씨에게 열광 하는가 ? 그 배후에는 무능한 정당과 정치인들이 있다는 이야기다. 철저히 국민들을 외면해 가면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사생결단 착취하면서, 국민들의 아픈 상처에는 소금뿌리며 모른척한다. 권력형 부페 비리, 자살대통령, 아직도 수사 중인 뇌물비리 혐의의 전 총리, 가까운 부산 저축은행 비리,

제 되로 수사도 못하고 끝내는 권력형 한탕주의 비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번 바로 잡아 보겠다는 의욕 부제, 끓었다가 다시 식는 독도, 대마도의 잃어버린 땅의 회복의지 부제, 전반적인 총체적 부페 비리를 보는 국민들의 눈은 "이 정부, 이 국회의원들로는 안 되겠다" 라는 의식이 뿌리 깊게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 모두들의 심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하루 속히 나라를 위해 일하는 관리,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뷔페 비리 없는 맑은 정치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또 바램 한다. 이런 의지 없이 향후의 기존 정당들은 국민들의 외면으로 정말 자멸 할 수 있다. 안철수의 등단에 많은 국민들이 환호하는 이유에 그것이 말해 주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안철수 씨가 할 수 있다, 없다가 문제가 아니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도 버틸 수 있다. 그것이 부정비리 없는 순수함이라면 온 국민이 함께 나서서 그와 함께 갈 수 있다. 그것이 국민의 힘이다.
아직도 일부의 고리타분한 구태 의원들은 안철수의 출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인생의 무덤이라는 대한민국의 정치계가 무었이 그렇게 동경의 대상이라고 안철수가 그곳을 목표로 하겠는가 ? 부페 비리의 온상 한국의 정치계가 반성해야 할 가장 큰 문제점을 그들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이 과연 기막히지 않을 수 없다.

“ 흡사 물은 흐르지 않고 고여 있어 냄세가 난다.”

이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