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6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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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09:56|facebook

  화목한 부산 영도 남항의 훈풍/김형오 의원과 함께, 절망 버스를 피해간 아름다운 내 고장의 모습 !

  남항시장 상인대학 졸업식 풍경

  지난 8월 3일, 남항시장 상인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여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오랜 노하우와 고유한 차별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시설현대화사업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시장의 장점을 살려 내실있고 친절한 재래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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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09:58|facebook

  → 이길용 누구에게나 고향이 있듯이, 봐서 무리 없는 아름다운 내 고장의 정다운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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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0:16|facebook

  → 이길용 이영규 영어선생님 휴가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좋은 시간 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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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0:28|facebook

  → 이길용 이선생님 ! Louis Amstrong's What a wonderful world--- ! 음악 조용한 선율 감사합니다. 차분해지는 마음, 밝든 아름다운 날을 기대 하며 --- !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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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3:07|facebook

  내 마음 막힘이 없으니 대자유인의 삶이 이렇듯 맑고 순수하게 심금(心琴)으로 공명 한다.

  국제신문

  www.kookje.co.kr  
  불일암에서 법정 큰스님을 처음 뵀다. 그때 나는 샘터사에 근무했는데, 스님 책을 편집하면서 불일암을 자주 찾았던 것이다. 회사 일로 가는 출장길이었지만, 나는 1박2일 출가하는 기분으로 서울을 떠나곤 했다. 스님이 그리울 때마다 몇 가지 장면이 먼저 떠오른다. 한 번은 스님께서 국수를 끓이시고 내가 설거지 당번을 했을 때다. 스님께서 삶은 국수를 불일암 우물가로 가져가 찬물에 식히는 순간, 꼬들꼬들해진 국수 몇 가닥이 우물 밖으로 넘쳐흐르는 물에 떨어졌다. 스님께서는 망서리지 않고 "신도가 수행 잘하라고 보내준 정재(淨財)인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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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용 13:26|facebook

  일본 차기 수상후보의 울먹임, 집착이 강할 수록 번뇌의 고(苦)가 잉태된다. 반대당이 공감해 주지 않고 국민들의 관심이 멀어지면 자신에게서 문제점을 찾아야 하는 신선한 표정이다. 국민 앞에 울어줄 이정도면 그래도 진솔한 사람이다. 얼마나 새까맣게 타들어갔는지를 ---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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