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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1일 Facebook 이야기

woody7553 2011. 8.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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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버스에 동참한 정치인들에게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길바닥에서 선동하는 것이 정치입니까. 대중들을 거리로 내모는 것이 정치인들의 자세입니까. ‘길거리 정치’를 장내정치로 이끌어내는 것이 정치의 본령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은 여의도이지 길바닥도, 영도 바닷가도 아닙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조차 희망버스 참가자 맨 앞렬에 서서 극렬하게 진격의 나발을 울려댔습니다. 정치인의 구호는 공허한 소영웅주의적 외침일 뿐 어디에도 희망은 없었습니다. ‘절망’만 가져온 ‘희망버스의 영웅’일지언정 영도구민, 부산시민에겐 생존권을 위협하는 협박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의도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진지하고 허심탄회하게 논의해봅시다.

    김형오 의원님의 절규는 계속 됩니다. 구구절절 우리들이 새겨 들어야 할 국가를 위하며 이웃을 위한 민족 주의적 통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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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희망버스 참가자, 그대들도 밤을 새웠겠지요. 영도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가 생각하면 마음이 저며 옵니다. 집중호우가 할퀴고 간 영도의 참상과 신음소리가 그대들의 눈엔 안 보이고 그대들의 귀엔 안 들리겠지요. 수마(水魔)는 영도 곳곳에 생채기를 냈지만, 그대들은 영도구민의 마음 속 깊이 잊을 수 없는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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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김승희님 반갑습니다. 비 피해는 없습니까? 무탈 강녕 하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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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체류자가 되고 싶은가 ? 정말로 처연한 대한민국의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 진실 앞에는 항상 초라한 가(假)식이 결국은꼬리를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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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돌아가면 불법체류자로 간주" 정부의 최후 통첩에 日의원들 "떠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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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가꾸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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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용 좋은 분을 가깝게 모심에 기쁨으로 생각 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