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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1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woody7553 2011. 6. 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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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왕봉의 정상을 넘어 밝은 동쪽의,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면면히 분포되어 자라고 있는 소나무과 희귀종 가문비 나무의 생장이 이채롭다. 높은 고산의 척박한 기후를 이겨내는 한민족의 혼이 서려있는 감동의 수목이다. "살아서 1,000년을 지키고 죽어서 1,000년을 버틴다는 " 지리산 천왕봉 능선에서만 볼수 있는, 살아서 가문비, 죽어서 주목(고사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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